삶에 방향이 없다면 당신은 게으른 사람 병원 정신과에 두 사람이 찾아왔다. 5년째 공무원을 하고 있는 K씨: 그녀는 적성에 맞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택했다. 하지만 늘 자기 자리가 아닌 듯하다. 마음 같아서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한의학이나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지만, 험난한 과정을 생각하면 그런 마음은 사그라진다. .. 좋은글 200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