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잘하는 성격 따로 있다 차분하면서 냉정한 타입이 유리 속과 겉다른 포커페이스도 잘해 순하기보단 까칠한 골퍼가 굿샷 티샷할 때 뒷조가 일찍 끝내고 와서 지켜보면 꼭 미스샷을 날리는 골퍼가 있다. 흔히 말하는 '갤러리에 약한 골퍼'다. 평소에는 쑥쑥 잘 넣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1m도 안 되는 퍼팅을 짧게 쳐서 놓치는.. 취미/Squash & golf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