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람,당신께 나의 바람,당신께 난, 나의 바람이신 당신이 어디에서 내 텅 빈 가슴으로 불어와 구비구비 흐르는 세월이 되어 지는 석양끝 아쉬움에 고개 드는 내 삶의 노을이 되어, 어느 땐 기쁨이 되고 어느 땐 슬픔이 되어 내 나이조차 잊게 만드는 인연이 되었는지 절망의 어둠 속에서도 희망으로 밀려오는파도에.. 보내 온 글들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