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평동 소나무 제주시 도평동 소나무 '세월의 무게 지키며 인간과 조화' 사람에게 인품이 있다면 나무에는 고유의 품격이 있다. 오래된 나무를 만날 때마다 기쁨과 슬픔, 고독은 물론 정겨움과 경외감 등 사람과의 만남에서처럼 온갖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나무는 신록이 시작되는 봄은 봄 나름.. 제주도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