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동백아가씨 - 이미자 (李美子) 결코 화려하지 않은 외모지만 노래만큼은 최고였다. 타고난 미성에 꾸밈없는 그녀의 애절한 창법은 듣는 이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로 추앙 받는 이미자에게는 엘레지의 여왕, 살아있는 트로트의 역사, 국민가수라는 찬사가 늘 따라다닌.. music 200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