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남자친구 소개시켜줘” 박세리·김미현·박지은 한자리에 “나이를 먹으면서 샷 거리가 떨어져서 걱정이다.” “미현 언니는 어려서부터 짧았으니까 나이 들어도 별 지장 없잖아?” 미LPGA 투어 한국 선수 1세대인 김미현(30)·박세리(30)·박지은(29)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수다를 떨었다. 10일 밤(한국 시각) 미 버지니아주 .. 기록 사진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