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비에 젖어 언제나 당신을 그려봅니다. 비가 내리면 비에 젖어 바람이 불면 바람따라 당신의 고운 얼굴을 그려봅니다. 수많은 날들을 보내고 맞이한 지금 이젠 그리움이 무디어질 때도 되었건만, 날이 갈수록 그리움이 짙어가는 것은 행복했던 날들이 많았던 까닭인것을... 내진정 당신께 바칠 사랑이라면 해만 .. 보내 온 글들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