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의 비움과 채움 즐거운 소식 하나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날아왔다. 최경주 선수가 14일 미국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나흘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완벽한 승리를 의미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는 소식이었다. 세계 주간골프 랭킹은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인 7위까지 올랐다. USA 투데이는 .. 보내 온 글들 200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