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사랑아! 김대규 사랑아! 높은 가을하늘 아래 그리움 하나로 참으며 살아가지만 어느새 야속한 세월은 찬 바람 불어 낙엽되어 뒹굴고 사랑아! 가슴 속 깊숙히 쌓인 말하지 못했던 긴 사연들이 줄지어 서서 가을을 보내니 사랑아! 그 세월속에 눈 내리는 겨울이 오면 그대 열려진 가슴속에 내 분신이 들.. 보내 온 글들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