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한번 하면 소원이 없겠네 `한 번도 못 드신(?) 분의 부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목욕탕에 특별히 마련된 샤워 공간이다. 이곳에서 분루를 삼키며 샤워를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매 샷마다 최고 선수들만 붙여 골프 사이보그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것. 예컨대 이런 식이다. 티샷 스윙은 350야드쯤 밥 먹듯 .. 취미/Squash & golf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