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면서 필연 같은 존재 < 우연이면서 필연 같은 존재 >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옆집에 산다는 인연, 생각해보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런데도 만날 때마다 데면데면 모르는 척 눈을 깔고 있진 않나요.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옆 사람과 나눈 정은 세상을 돌고 돌아서 다시 당신에게로 돌.. 때때로...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