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 詩 / 김대규 담벼락 두른 연개마름 사이로 달무리 드리우진 모습을 보며 당신을 조금이라도 잊을수 있을까 싶어 다부진 마음으로 다드래기 들어 이 긴밤속에 나를 채찍질 해 봅니다.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도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했고 그런.. 보내 온 글들 200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