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장대 비.... 앞이 캄캄하고 죽을것 같은 장대비는 안 맞아 본 사람은 모를꺼요 나는 죽었다 구사일생으로 운 좋게 산사람이요 그런데 호흡곤란, 갈증, 두개골이 부셔질듯한 짜릿함, 무서움과 두려움의 공포 보담, 그날 그 장대비가 그리워지는게 왠일 인가요? 지나간 고통은 추억꺼리이고, 다가오는 미래의 행복은.. 때때로...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