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에 맞서 보았는가? 일본의 새 학기는 4월 1일 시작한다. 이번 새 학기부터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도 교사로 강단에 선다. 그는 우리에게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태어날 때부터 양팔과 양다리가 없다시피 해 거의 몸뚱이뿐이었다. 한마디로 "꼼짝 마!"의 운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 보내 온 글들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