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연인' 전도연 여우주연상 ▲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이 27일(현지시간) 열린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밀양'(감독 이창동)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의 손에 키스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기록 사진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