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7코스 기기묘묘 현무암 해안길… '명품'을 걷다 "매일 걸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올레…누구와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늘 새로워" '명품(名品) 올레'라고 부른다. '올레의 백미(白眉)'라는 이들도 있다. 다 제주 올레 7코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서귀포 외돌개에서 법환포구를 거쳐 월평마을까지 이어진 해안올.. 제주도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