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PER 12배에 불과…세계평균의 81% ◆한국증시의 힘 (1)◆ 한국 증시가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제시되는 것은 주가수익비율(PER)이다. 한 국가의 PER는 분모인 기업 순이익을 전년 기준으로 보느냐, 당해연도 예상 순이익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국가간 비교에 많이 쓰이는 것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07.. 경제/주식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