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엔 = 760원 붕괴 눈앞…720원 갈수도 엔화 대비 원화값이 치솟고 있다. 원화 강세 때문이라기보다는 엔화값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화값은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2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엔화의 실질실효환율(73년 3월=100)은 94.9로 지난 85년 `플라자 합의` 당시.. 경제/금융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