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한 배미에 땀 한 말… 108층 계단논 남해=김용우기자 yw-kim@chosun.com 입력 : 2007.06.01 23:50 / 수정 : 2007.06.02 03:05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 위의 좁고 긴 논배미(논두렁으로 둘러싸인 하나하나의 구역). 손 주름에 밴 마늘내가 채 빠지기도 전에 늙은 농부가 모심기를 한다. 엊그제 마늘 수확을 끝낸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의 .. 기록 사진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