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 진다 - paul potts 36세의 나이에 영국 웨일즈에서 휴대폰 외판원을 하는 사내 미남과 다소 거리가 먼 훈남이라고도 할 수 없는 외모에 자신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표정. 부러진 앞니로 어색하게 웃는 포츠의 모습.각자가 개성을 뽐내는 치열이 더욱 어눌한 느낌마저 준다. 중년의 뱃살에 낡은 양복차림의 이 남자가 .. 음악감상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