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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모델하고 싶어요"

bthong 2007. 4. 23. 21:56

 

 

 

 

 

피겨 요정’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발매된 ‘얼루어(Allure)’ 5월호는 동양적 얼굴에 긴 팔·다리를 지닌 김연아가 기존의 어린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여성스런 매력을 한껏 뽐내며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Allure’는 ‘매혹또는 유혹(하다)’라는 뜻이다.   

 김연아의 어머니는 화보촬영장에서  “연아가 요즘 모델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귀고리도 사오고 그러더라’” 말했다고 ‘얼루어’측은 전했다.

김연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5월호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제공=얼루어(www.allure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