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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래사장이 유명한 곳! 해안선이 길게 자리한 화순해수욕장은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이 한눈에 들어와 주변의 경치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이끈다. 특히, 한라산에서부터 땅속으로 내려오는 물이 바닷가에서 솟아나오는 담수욕장이 있는데, 해수욕을 하고 이곳에서 담수욕을 하면 몸이 움츠러 들정도로 시원하다. 한여름 감성돔, 벵에돔 낚시로 유명하며, 민박, 야영이 가능하며 생필품을 살 수 있는 곳도 해수욕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평균 수심이 1.2m이고 파도가 좀 센 편이어서 어림이들은 너무 멀리서 물놀이 하는것을 삼가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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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서쪽으로 50분 거리에 있는 화순에서 바닷가 쪽으로 1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 평화로(95번)-> 노형-> 무수천->경마공원-> 광평리-> 동광검문소-> 좌회전하고 소인국테마파크로 간다-> 안성리 -> 우회전 하고 일주도로12번을 타서 산방산 하차 -> 바로 옆에 화순해수욕장이 있다. (버스이용시 1시간, 자가용 이용시 50분 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