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박수로 긴장을 푼다

bthong 2007. 5. 20. 23:00

 

긴장은 최대의 적이다.

긴장된 상태로는 결코 유연한 스윙을 할 수 없다.

클럽 없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두 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후 흔들어서 양손으로 박수를 친다.

두 팔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반복해 보자.

팔이나 어깨에 남아 있는 작은 긴장도 사라져야 한다.

몸의 긴장이 풀리고 유연하면 할수록 스윙은 더욱 리듬을 갖게 되고 클럽 헤드의 속도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