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우연이면서 필연 같은 존재

bthong 2007. 6. 4. 13:00

 

         

        
        < 우연이면서 필연 같은 존재 >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옆집에 산다는 인연,
        생각해보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런데도 만날 때마다 데면데면 모르는 척
        눈을 깔고 있진 않나요.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옆 사람과 나눈 정은
        세상을 돌고 돌아서 다시 당신에게로 돌아옵니다.
        - 자오바오쑤이의《지금 말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한마디》중에서 -
        우연이면서 필연 같은 존재가 이웃이라 합니다.
        우연이라서 너무 소홀한지도 모를 이웃이라 합니다.
        가장 가깝고도 가장 멀다는 이웃,
        마음을 나누면 인연도 활짝 열릴 우리 관계가....

'때때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하면서 살자  (0) 2007.06.04
살아가다 한번씩...  (0) 2007.06.04
그리움을 한껏 키우며 산다  (0) 2007.05.30
나는 걸어서 걸어서 가야 한다  (0) 2007.05.30
귀연 팽� 스리즈  (0) 200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