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펼쳐진 새날이다
까만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고 아침을 맞는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으나
아침을 맞이하는 방식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어떻게 아침을 맞이하느냐에 따라
삶의 무늬가 달라지고 색깔이 달라진다 생각하면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맞이하는 일에
신중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뭐 대단한 의식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고
기지개 한 번 쭈욱 켜고
들숨과 날숨을 깊이 몰아쉬며
나 자신에게 마술을 걸어본다.
"수리수리 마~수리~
오늘도 즐겁고, 힘차고 재미나게 살자
홧이팅~~~~"
"VIMIN"
뻐꾸기 왈츠 / J. E. Jona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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