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세요. 우리에겐 언제나 똑같은 하늘인데 우리의 마음에 따라서 왜 다른 느낌의 하늘인지요.
하늘은 단지 흐리다 맑고,맑다가 흐리는데... 맑은 하늘은 따스한 햇살을 내리고 흐린 하늘은 비를 내릴 뿐, 그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변함없음은 자연의 참모습일테지요.
우리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하늘이 찌푸리면 새들은 태풍이라도 올까 근심한다는데, 우리의 마음이 흐리면 오히려 내자신이 고통으로 괴롭겠지요.
마음속의 구름을 걷어 버리세요. 세상만물 중에 사람의 마음만큼 매서운 폭풍이 어디 있을까요.
하늘마저 우울하게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환한 얼굴을 보여야 하늘도, 그 하늘 아래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하는사람들도 행복의 미소를 짓지 않을까요.
단 하루라도 우울하게 보내지 마세요. 암담하고 마음에 그늘이 젖어들수록 마음의 촛불을 켜세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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