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사진

세계서 가장 키 큰 사나이

bthong 2007. 8. 10. 09:19
  • 2m54 우크라이나인, 세계서 가장 키 큰 사나이에
  • 2008년판 기네스북에 새로 등재
  • 연합뉴스
    입력 : 2007.08.09 02:07
    • 우크라이나 남성 레오니드 스타드니크(35)가 ‘살아 있는 세계 최장신 인간’ 으로 기네스북에 새롭게 등재됐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7일 발간된 ‘기네스 세계기록 2008’은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지방 출신인 신장 2m54의 스타드니크를 세계 최장신으로 기록했다. 지금까지 세계 최장신은 2005년 기네스북에 오른 몽골족 출신 중국인 바오시순(鮑喜順)으로 그의 신장은 2m36.2였다.
    • ▲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약 200㎞ 떨어진 지토미르 지역에 살고 있는 2m54㎝의 세계 최장신 레오니드 스타드니크씨(왼쪽)가 어머니와 함께 대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 신장 2m 36으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나이가 28살연하의 고향처녀에게 장가를 들었다.
      중국 언론은 4/27 :  저연 성장한 세계 최장신으로 2005년 기네스북에 오른 빠오시순씨가
      샤수쥐안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4/26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부의 키는 1m68이다. 사진은 로이터뉴시스이다. 네이멍구 자치구의 치펑 시에서
      목축업을 하는 몽골족인 빠오씨는 키가 너무큰 탓에 여성들의마음을 사로잡지 못했고,
      이 때문에 나이 50이 넘도록 독신으로 지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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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8/13일 중국의 몽골 바오터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남자 바오 시순씨(2.36m)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허 핑핑씨(73cm)가 함께 악수를 하고 있다. 허 핑핑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9년동안 기네스북에 올랐다. /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