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8.09 02:07
- 우크라이나 남성 레오니드 스타드니크(35)가 ‘살아 있는 세계 최장신 인간’ 으로 기네스북에 새롭게 등재됐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7일 발간된 ‘기네스 세계기록 2008’은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지방 출신인 신장 2m54의 스타드니크를 세계 최장신으로 기록했다. 지금까지 세계 최장신은 2005년 기네스북에 오른 몽골족 출신 중국인 바오시순(鮑喜順)으로 그의 신장은 2m36.2였다.
- ▲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약 200㎞ 떨어진 지토미르 지역에 살고 있는 2m54㎝의 세계 최장신 레오니드 스타드니크씨(왼쪽)가 어머니와 함께 대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2007-8/13일 중국의 몽골 바오터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남자 바오 시순씨(2.36m)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허 핑핑씨(73cm)가 함께 악수를 하고 있다. 허 핑핑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9년동안 기네스북에 올랐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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