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은 우리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가 특히 비기너일때 배운지 얼마 안 되는 분들에게는 특히 알아두셔야 할 부분이다. 배울 때부터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기 마련이다. 어깨의 근육이 형성 되면서 리듬도 같이 형성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것이 좋은 리듬의 원인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축을 중심으로 좌우의 스윙이 물 흐르듯 중간에 끊김없이 연결 되어가는 흐름 이것이 바로 리듬아 아닌가 생각된다.
연습에서는 축을 중심으로 좌우로 채를 흔들어 보다 Top까지 올리면 자연스럽게 중간에 끊김 없이 one piece 스윙을 이루게 됩니다. 이를 두고 좋은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네가 왔다 갔다 하는 리듬 원리와 같다고나 할까요. 스윙에는 퍼터에서 숏어프러치, 하프스윙, 풀 스윙 등 모든 스윙에는 리듬을 올바르게 타야만 좋은 스윙이 나 올수 있다.
퍼터에서의 리듬은 언제나 일정한 템포의 스윙이 중요한 관건이다. 언제나 중간에서 끊겼다 다시 가는 기분이 없어야 하고 갑자기 속도가 변하는 불상사는 리듬을 파괴하는 요인이다.
즉. 언제나 퍼터든, 숏 어프러치든 왔다 가는 스윙의 속도와 중간 끊김이 없는 일정한 리드미컬한 템포의 유지가 관건이다. 여기서 주위 할 점은 아무리 짧은 스윙이라도 back의 끝점에서는 약간 쉬어서 칠 준비 자세가 되 있는 상태에서 임팩트를 향하는 것이 모든 스윙에서 유의 할 점이다.
나는 나 자신의 스윙리듬과 스윙템포를 항상 유지 하여야 하며 어린이는 어린이의 템포가 있을 것이며 여자는 여자의 리듬과 템포, 남자 시니어는 시니어의 템포, 젊은 힘 있는 남자의 템포, 이는 모두 각각 다르다.
리듬은 어린이나 여자인 경우 몸의 유연성 때문에 좋은 리듬을 가질 수 있는 것이며 또한 호리호리한 남자의 경우도 같은 케이스이다.
그러나 뼈가 굵은 남자의 경우는 유연한 리듬이 나오기는 힘들다. 그러므로 더 많은 몸의 유연성을 길러야 할 것이며 팔이 조금 굽혀지거나 몸이 좌우로 조금은 이동되는 것이 오히려 리듬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스윙의 리듬은 축을 중심으로 좌우의 흐름이 일정하게 이루어 져야하며 자기만이 리듬과 템포를 만들어 습관화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쉽게 채를 가지고 놀 수 있는 mind를 가지고 좌우로 채를 휘두르되 지면에서와 지면과 어깨높이와의 중간에서 또 어깨 높이에서 좌우로 휘두르는 연습을 매일 열개씩 하자.
그러면 몸의 유연성과 함께 리듬을 느끼게 될 것이며 템포 또한 일정해 질 것이다.
* 좌우로 끊기지 않는 스윙리듬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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