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우드 WOODEN CLUB

bthong 2007. 9. 8. 16:37

한마디로 동양 즉 우리 동양인은 서구인과는 달리 뼈대자체가 틀린 것 같다.
즉 힘의 크기가 다르다. 내가 아는 외국인을 볼 때 키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골격자체가 커서 힘이 여간 세지 않다.

그래서 우리나 우리와 같은 동양인은 반드시 wood를 잘 쳐야만 골프를 잘 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특히 왜소한 체격의 소유자나 여자 등은 특히 wood 가 골프에 굉장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본다. 특히 아마추어 여자의 경우는 second shot이 아연의 거리에 들어오지 않는 홀이 태반이다.

남자인 경우 나이가 드신 분이나 약한 남자 등 거의 모두 우드를 잘 다루어야만 스코어를 잘 낼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드라이버로도 second shot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다. 대개의 경우 겁을 먹고 우드사용하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여러분은 과감해야 한다. 한두 번의 실수 때문에 사용하기를 꺼려해서는 안 된다. 계속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그 것만이 잘 칠 수 있는 비결이다.wooden club의 선택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거의 드라이버에 준하면 되리라고 본다.
3번 4,5,7,9번이들 채들은 대게 3,4,5번은 주로 쓰는데 7,9번은 안 쓰는 골퍼도 많다.

어떻든 7,9번도 쓰는 것이 좋다고 본다. 특히 여자들은 더욱 그러하다. 우드는 치기가 아연보다 쉽다. 단지 아연보다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을 뿐이다.
우드는 사이드에서 사이드로 친다고 생각하며 그러나 우드도 볼부터 맞추고 나면 약간의 디볼트도 생긴다. 물론 약간은 예각으로 찍어 치는 기분으로 쳐서 그린에 세울 수도 있다. 어떻든 모든 스윙원리는 다른 샷과 같은 것이며 볼의 위치만 좀 다를 뿐이다. 우드 샷에 가장 중요한점은 일단은 볼을 먼저 맞추기를 노력하라 이고 채를 바닥에서 빨리 들지 말고 바닥으로 같이 길게 Follow를 해주라는 것이다.

특히 라프 에서는 우드가 아연보다 훨씬 편하고 또한 나무와 나무 사이로 빼 내는 샷 나무 밑으로 깔아 쳐야 하는 샷 이들 모든 트러블 샷에서는 우드가 제격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벙커에서도 턱이 낮으면 먼 거리의 Second shot 은 우드로 쳐도 좋다는 것이다. Par3 홀 에서도 우드를 써야하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그러니 우리는 우드 연습도 게을히 해서는 안 된다. 우드 연습에는 펀치샷 연습, 쓰러 치는 연습, 찍어 치는 연습(볼을 약간 중앙으로 옮겨놓고 치는 연습)등을 연습하면 좋다. 우드의 중요함은 필드에서 더욱 많이 느끼게 된다.


쓸어 치듯 내려 치는샷..

우드샷은 다른 샷에 비해 쉽습니다.
우드를 쓸어 처라 하는것은 아주 평평한 평지에서 써 먹을수있는 이야기고 필드는 어딘가 모르게 약간씩은 지면의 기울기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쓸어 처라 하는것은 맞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지면에 있는 볼은 내려 처저야 하는 겁니다.그리고 채 헤드가 지나가야 하는 겁니다.
우드는 바닥 페이스가 지면에 닿아 지므로 다른 어떤 샷보다 지면에 의지하여 잘 맞출수가 있는것입니다.
필드에서는 이거다 저거다 따지지 말고 볼을 끝까지 보고 볼을 치기만 하면 됩니다.
이때 볼부터 맞추어야 한다는 게 철칙입니다.
볼부터 맞추려면 자연스럽게 우드가 지면을 스치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볼부터 치고 임펙트후 밀고 나가는 팔로우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러니 쓸어 쳐 지는것보다는 볼부터 맞추는 내려 처지는 상태죠.
다만 스윙 궤도가 아웃인으로 되어 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스윙 궤도 만큼은 인 그리고 스퀘어 로 들어 가야 합니다.
우드는 볼부터 맞추고 처져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우드는 쉽게 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쓰러 친다는 개념 보다는 내려 치는 개념으로 치고 오른손을 멀리 감아 줄수 있으면 그게 최고의 샷이 될겁니다.
이때 하체 체중 이동은 잘 되고 상체는 따라 나가지 않아야 하는게 철칙 입니다.
체중 이동후 왼쪽의 버팀이 확실하여 임펙트시 채의 헤드가 지나간것을 보고 일어 서면 틀림 없는겁니다.
우드는 내려 치면서 쓸어치는샷.
피니쉬 보다는 임펙트에 치중한다.
임펙트후 파워 있게 밀고 나가기 위해 뻗어 감아 주어야 한다.
상체가 딸아 나가지 못하도록 잡아 놓으면 볼은 뜨게 되어 있다.

NAIL YOUR REA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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