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박현진 / 낭송: 이상금 12문을 열고 햇살밝은 창을 열어 방마다 노크한 행복가득 주머니에 차고 넘치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때때로 불평으로 넘어질 절망 가운데서도 내일 이라는 희망을 딛고 일어서 진정한 평온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장미꽃 가시에 찔려 아픔을 통해 겸손으로 옷입고 죽기위한 몸부림을 통해 사는 지혜를 맡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박한 가정을 주심을 따스한 이웃을 주심을 눈물을 주심을 올 한해 당신 품에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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