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별과 같이 - 지아(Duet With KCM)
그대를 보면 난 눈물이 나요..
이렇게 못난 날 만나서..
그대 생일날 그흔한 반지도..
해주지 못한게 걸려서..
풀잎을 엮어 반질 만들어..
그대에게 선물했어요..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이 내 마음만은..
나같은사람 사랑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바라만봐도 눈물이 날것같은..
아름다운 내 사랑..
많은 사람들 그대 모습을..
초라하게 볼지 몰라도..
그대 사랑은 가장 빛나는..
하늘의 별같아..
그대때문에 행복한 사람..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날것같은..
아름다운 내 사랑..
하늘이 우릴 갈라놓아도..
어디 있든 찾아낼께요..
그댈 위해서 우릴 위해서..
이보다 더한일도 견딜수 잇죠..
세월 흘러도 빛이 바래지않는..
별이 되어줄께요..
누가 뭐래도 내 마음 별과 같이..
그대 비춰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