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熟年人生

죽기전 세 가지 후회

bthong 2008. 3. 6. 18:43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
 
 

 

셋째는 "좀 더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천상의 사랑 - 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