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길(빗소리) - 조관우

bthong 2008. 6. 23. 22:52
  
길(빗소리)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 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기억만으로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룰수 없는 사랑-장철웅  (0) 2008.06.30
송학사 - 김태곤  (0) 2008.06.25
슬픈 고백 최진희  (0) 2008.06.23
그 여인 유상록  (0) 2008.06.19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0)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