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올바른 어드레스

bthong 2008. 9. 5. 00:31

올바른 어드레스 요령

왼 손바닥 정면서 안보이게 그립 일관되고 자연스럽게 준비동작을

TV에서 보는 유명 프로선수들의 어드레스와 볼을 치기 전 볼에 다가서는 동작은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보인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가 어드레스를 서는 동작은 딱딱하게 보이며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스윙을 하기 위한 준비 동작이 일정치 않다. 아마추어 대부분이 어드레스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볼이 목표로 날아가는 것에만 신경을 쓴다. 잘못된 그립과 어드레스가 스윙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모른 채 연습을 하는 것이다. 스윙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어드레스를 체크해 보자.

사진①의 어드레스는 그립을 잡기 위해 잘못된 동작을 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이 같은 방법으로 그립을 잡는다. 사진①처럼 그립을 잡았다면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 연습을 해 온 셈이다. 이로 인한 문제점은 그립을 잡을 때 왼손바닥이 정면을 향하는 데 있다. 그렇게 되면 왼손을 다시 오른쪽으로 틀어 잡게 되고 왼팔뚝을 다시 정면으로 놓기 위해 과도한 힘이 들어가게 된다. 다시 말해 그립의 힘을 빼려 해도 잘못된 동작으로 힘이 다시 들어가는 자세가 되고 만다.

프로들이 스윙을 하기 전에 그립을 잡는 동작을 보면 사진②와 같이 왼팔을 내려 왼손바닥이 정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그대로 그립을 쥐는 것이 올바른 그립과 어드레스를 잡는 요령이다. 이렇게 그립을 잡게 되면 왼손을 과도하게 오른쪽으로 돌려 잡을 필요가 없으며 왼팔뚝을 펴거나 돌릴 필요가 없다. 자연스럽게 그립과 양팔에 힘이 빠지게 된다.

또한 사진③의 자세를 아마추어들은 올바른 어드레스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역K자’의 어드레스다. 왼팔뚝이 심하게 앞으로 나와 있고 왼손을 바지선에 맞추다보니 왼쪽으로 치우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양손이 왼쪽으로 치우친 것에 비해 체중은 오른쪽으로 많이 기울이다 보니 밸런스를 잃게 되고 머리도 볼보다 더 오른쪽으로 기울어진다.

과거 스윙은 몸을 많이 쓰도록 요구하고 있어 이 같은 어드레스 자세를 통해 몸을 옆으로 많이 꼬일 수 있도록 준비 자세를 취한 것이다. 그러나 간략한 몸동작을 요구하는 현대 스윙에서는 어드레스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 인위적인 어드레스 대신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해야 한다. 볼을 치기 전에 준비 동작과 어드레스 동작을 일관성 있게 만들고 사소하게 생각했던 그립을 잡기 전의 요령이나 어드레스를 한번 더 생각한다면 보다 더 좋은 스윙을 하는 첫번째 비결이다.

타구 앞서 목표 지점 선정이 중요

골프는 공을 멀리 날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아무리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해도 OB나 숲속으로 날아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슬라이스가 아니라 처음부터 오른쪽으로 밀어내는 경향이 있는 골퍼는 다시 한 번 목표선을 확인하도록 하자.

목표선을 선정할 때 양 어깨의 연장선이 목표물과 일치해서는 안된다. 두 어깨는 목표선과 평행이 돼야 한다.

유명 프로의 어드레스를 보면 얼마만큼 목표선을 설정하는 데 신중한가를 알 수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잭 니클로스의 목표선 설정 과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공 뒤에 서서 처음은 멀리, 다음은 중간 지점을, 세번째는 공 바로 앞에 시선을 보낸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먼저 목표(공이 떨어질 장소)를 정한다. 다음은 공과 목표사이의 중간지점에 시선을 떨군다. 마지막이 공 바로 앞 1m지점이다.

이렇게 해서 목표선은 그어진다. 그 다음은 이 선만을 머리 속에 새기고 실제로 타구때의 목표는 공 앞 1m지점에 정해놓은 목표물이다. 이런 식으로 목표선을 확인하면 어드레스는 만점이다. 이것이 니클로스뿐 아니라 모든 유명 프로들의 어드레스요 숨은 기술이다. 목표선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은 티샷에서부터 퍼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골프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과정이고 중요한 요소이다.

 

모든 운동을 배울 때 처음 기본동작을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운동의 향상도는 처음엔 별 차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어느 정도의 단계 까지는 발전 할 수 있으나

결국엔 큰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운동에 실증을 느끼고 스트레스까지 받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죠. “기본에 충실하세요”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골프에서

기본동작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골프의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SET-UP)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통 골프 프로들은 골퍼들의 어드레스 자세(SET-UP)만 보아도 그 골퍼가 어느 정도 수준의

골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골프에서 어드레스 자세(SET-UP)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어떤 자세가 가장 올바른 자세 일까요?



                        사진1                                                            사진2
어떤 어드레스(SET-UP) 사진이 올바른 자세일까요? 사진을 보시고선 당연히 사진 1이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러분들이 거울을 보고 어드레스(SET-UP)자세를

잡으시면 기본기가 없는 골퍼들은 분명히 자세가 사진 2와 비슷한 자세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올바른 어드레스(SET-UP) 자세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진3                                                사진4
사진 3과 같이 다리를 어깨넓이 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린 후 큰 휴지통을 안고 선후에 사진 4와 같이

휴지통을 안은 채로 앞으로 숙여줍니다. 이때 휴지통 안에 물이 반정도 차있다고 상상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상체가 앞으로 숙여 지게 되겠죠?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는 중심이 약간 앞에 있는 것이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사진5                                                사진6

                                            올바르지 못한 자세

사진 4의 자세에서 휴지통을 빼고 팔을 자연스럽게 내리면 사진 5,6 같은 자세가 나옵니다.

   
                        사진7                                                사진8
사진5 자세에서 비행기 날개처럼 양팔을 수평으로 벌린 후 사진 8과 같이 오른쪽으로 조금 기울입니다.

(왼손잡이 골퍼의 경우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사진9                                                사진10

                                          올바르지 못한 자세

사진 8자세에서 숨일 깊게 후~ 내 뱉으며 양 손을 모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사진 9의 자세가 나옵니다.

이 자세가 올바른 어드레스(SET-UP) 자세 입니다.

이 연습 방법은 초보자나 상급자 골퍼에게 관계없이 꼭 필요한 연습 방법입니다. 오늘부터 라도 하루에

5분씩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해 보세요. 어드레스 자세만 잘 잡아도 힛팅 하는 것이 향상됨을 알 수 있습니다

 

 

 

 

 

 

어깨, 무릎, 발가락이 일직선이 되도록 선다.

 

어드레스했을 때, 하체를 안정시키고 상체와의 밸런스를 취한다면 누군가 등을 밀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팔을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내린 위치에서 그립하고 양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중심을 발가락 부위에 실으면 어깨, 무릎의 라인이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잡는다.

중심이 발끝이나 뒤꿈치에 두면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를 잡을 수 없으므로 주의하라.




 

 

 

 

 

(배경음악: Dawn - Knock three times )


'취미 > Squash &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체크포인트 98가지!!!  (0) 2008.09.12
골프 잘하는 성격 따로 있다  (0) 2008.09.06
Mental Golf  (0) 2008.09.04
골프 스윙 이미지  (0) 2008.09.04
정신집중이란  (0)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