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안내 |
하이킹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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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Team)구성 : 최소한 3인 이상이 한팀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준비물 : 텐트, 코펠, 버너, 물통, 비옷, 짐받이, 끈, 자물쇠, 관광지도...등 꼭 필요한것만 준비해야 합니다.
부식 : 쌀, 조미료등 기본적인 것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현지조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용품 : 응급처치약품, 핸드폰, 전등, 호각, 비닐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 준비물 : 썬크림, 모자, 세면도구, 여벌옷 등
기록용 도구 : 카메라, 여행일지. 필기도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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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제주섬을 한바퀴 순환하는 180km의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광과 해안지대 곳곳에 산재해 있는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는 자전거 하이킹은 체력만 뒷받침 된다면 색다른 제주여행의 즐거움과 여행 경비절감, 싸이클링을 함께 하는 " 타멍, 보멍, 조냥허멍" 의 일석삼조의 멋진 레저 여행을 즐길수 있다. 최근에 학생층을 중심으로 제주도 자전거여행의 풍조가 널리 확산되는 추세이며 사이클링 동호회 등에서 전문적인 산악 사이클링도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제주도 전역 도로망 모두가 자전거 여행코스라 할 수 있는데 그 중
▶ 일주도로 코스가 가장 평탄하고 대부분의 주요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어서 자전거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로서 일주도로 총주행거리는 약 180km (관광및 해안도로경유시 약 210km)이며, 하루 60-70km주행 (시속 10km, 일일 6-7시간주행 기준) 으로 자전거 주행일수만 2박3일이 소요 되므로 휴식및 관광 등을 감안하여 실지 여행일정은 3박4일 이상이 필요하다.
(제1일)
제주시 출발 (삼성혈, 민속자연사 박물관, 탑동해변, 용두암) → 5km → 도두동 → 2km → 이호리 → 12km → 구엄리 → 5km → 애월리 → 13km → 협재리 (한림공원, 협재굴, 협재해수욕장) → 12km → 고산리 (지구내포구, 차귀도, 절부암) → 11km → 일과2리 → 8km → 송악산 → 3km → 사계리 → 2km → 산방산(용머리해안) → 1km → 화순해수욕장(제2일)
→ 7km →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 1.5km → 천제연폭포 (대포동해안,주상절리) → 12km → 법환동(외돌개) --2km-- 서귀포시(천지연폭포, 해상관광, 해저관광, 정방폭포) → 24km → 세화2리 → 3km → 표선리 → 0.5km → 제주민속촌 → 5km → 신산리 → 8km → 신양해수욕장(제3일)
→ 2km → 고성리(성산일출봉입구) → 3km → 성산리(성산일출봉, 해상관광, 우도) → 3km → 고성리 → 6km → 종달리 → 6km → 하도리 → 7km → 비자림(야영장) → 16km → 만장굴 → 7km → 김녕리 → 2km → 동복리 → 6km → 함덕해수욕장 → 15km → 제주시 도착
* 청색 글씨는 일반 일주도로와는 별도로 개설된 해안도로 구간으로 가급적 해변경관이 좋은 해안도로를 경유 하는것이 좋으며 일주도로 동회선으로 출발할 경우는 위 코스를 역순으로 주행한다.* 제주도 일주도로는 지대가 낮은 해안지대를 지나므로 도로사정이 완만하나 그중 서귀포시내 에서 중문동 관광단지에 이르는 코스가 약간 힘든 편이며, 2박3일 동안 자전거를 타야 하므로 장기간 자전거주행 경험이 없는초보자는 체력에 무리가 있다.
▶ 서부산업도로, 동부산업도로는 해변에서 벗어나 제주도 중산간의 목장및 초원지대를 통과하므로 싸이클링을 즐기는 것 외에는 관광명소와 연계가 되지 않아 관광목적으로는 단조로운 코스이며, 한라산 중턱을 가로지르는 5.16도로와 1100도로는 차량이 한적하고 한라산 국립공원 측면의 숲터널을 주행하는 반면 오르막길 경사가 무척 심하고 특히 1100도로는 한국의 도로중 가장 높은 해발 1100m를 통과하는 도로로 산악 싸이클링을 즐기는 숙련자들의 코스이다
● 자전거 여행준비 : 직접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현지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일부 자전거 대여업소에서는 텐트, 코펠, 버너 등 야영장비 임대도 가능하다. 저렴한 여행을 위하여 제주도 해안도로 주변 곳곳에 산재해 있는 해수욕장은 여름철 야영지로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므로 숙박과 취사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요금 | 1대당 1일 7,000원 ( 3일 대여 : 20,000원 ) |
자전거 대여점 | (제주시 지역) - 보물섬 : 064-743-1407 - 코렉스 자전거 : 064-752-6863, 064-758-2274 - 스마트 자전거 : 064-751-2000, 064-721-4996, 064-756-4606 - 삼천리 자전거 : 064-752-7975, 064-722-4040, 064-746-7947 - 바이텍 자전거 : 064-752-4398, 064-757-7806 (서귀포 지역) |
자료출처:http://cafe.daum.net/iloveMTB/UzX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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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형이 제주시를 중심으로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편입니다.
해서 일반적으로 코스를 잡을 때는 서쪽으로 출발해서 동쪽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짜는 것이 좋구요.
서쪽으로 돌 때 주의할 점이 제주도는 해안도로가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제주시에서 용두암을 거쳐 도두까지 가는 코스는 해안도로를 따라서 가고
경치가 아름다운 하귀 - 애월간 해안도로는 도로의 높낮이의 낙폭이 큰 관계로
가급적이면 일주도로를 타고 가시는 편이 수월하리라 봅니다.
처음 출발한다고 무리해서 하귀-애월간 도로를 타게되면
초반부터 힘이 빠져서 다음코스부터 무지 힘들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코스는
첫째날 : 제주시 - 탑동 - 용두암 - 어영해안도로(공항 뒤편) - 도두("오래물"이라는 용천수 체험)
이호 - 하귀 - 애월 - 곽지 (1박)
곽지에는 곽지해수욕장이 있고 도두에서와 같은 "용천수"가 있습니다.
둘째날 : 곽지 - 한림 - 절부암 - 고산 - 대정(모슬포) - 중문 - 서귀포(2박)
한림항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제주도 수산물이 유명한데요. 한림항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고등어', '전갱이', '조기'를 작업하는
분주한 손길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또 동쪽의 성산항에서는 '갈치'가 주로 작업됩니다.
셋째날 : 서귀출 - 위미 - 남원 - 표선 - 성산(성산일출봉, 우도) - 종달해안도로 - 세화
김녕(만장굴, 미로공원) - 조천 - 사라봉 - 제주시착
제주도의 해안선 길이는 200km가 조금 넘습니다. 관광지를 일일이 돌아봄서 다니기에는
자전거 여행이 조금 무리가 있지않나해서 일주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일정을 짜 보았습니다.
제주도는 해안가 마을마다 "용천수"라고하는 물이 �는 곳들이 잇습니다. 이는 선조들의 식수원과 농업용수로 �이 사용이
되었는데, 요즈음 무더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항이겠지만...
제 경험으로 제주도의 자전거여행은 3월 ~ 6월, 10월 ~ 12월까지가 딱 좋은 것 같네요
또, 민박집이나 펜션 또는 모텔 등을 이용하는 것 보담은 텐트하나 달랑메고서
해안가나 주택가의 공터에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하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시외지역에는 도민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에
마당을 내 주시는 분들도 꽤 많답니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Tooga/IqTb/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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