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정원 및 정원수 관리

비파나무(枇杷, Eriobotrya, japonica, LINDL)

bthong 2009. 5. 12. 02:30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아열대산 교목.
비파나무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

 

사과를 비롯해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다른 과수들과 유연관계가 있다.

전체 모양이 보기 좋고 키가 거의 10m를 넘지 않는 상록수로 공원과 정원 등에 많이 심는다.

가지 끝에 모여 나는 잎은 두껍고 뻣뻣하며 타원형 또는 창 모양으로 길이 200~250㎜이고 잎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꽃은 작고 향기가 나며 가지 끝에서 원추(圓錐)꽃차례로 빽빽하게 핀다.

열매는 성기게 모여서 큰 덩어리를 이루는데 열매 하나하나는 둥글거나 달걀을 세운 모양 또는 배 모양이며 길이 25~75㎜이고,

노란색에서 청동색까지 다양한 색의 껍질은 단단하고 서양자두 같다.

과육은 흰색을 띠거나 오렌지색을 띠고 즙이 많으며 그 안에 3~4개의 큰 씨가 들어 있다.

상큼한 신맛은 같은 과에 속하는 다른 과일과 비슷하다.


비파나무는 원래 중국 중동부에서 자라던 것이지만 일본으로 도입된 뒤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아직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의 몇몇 우량품종들이 유럽 지중해 지역과 그밖의 여러 지역으로 퍼졌다.

많은 아열대지역에서는 소규모로 재배해 시장에서 팔기도 한다. 비파나무는 대개 씨로 번식하지만,

상업용으로 쓸 경우에는 우수한 품종을 접붙여서 심는다. 나무는 어린 싹을 T자 눈접과 짜개법으로 접붙여 번식하는데,

이때 대목(臺木)으로는 꺾꽂이로 자란 비파나무의 어린 식물이나 마르멜로를 이용한다.

키가 작은 나무를 원할 때는 마르멜로가 더 좋다.

이들은 사질양토에서 점토까지 여러 종류의 흙에서 잘 자라며 3~4년이 지나면 열매를 맺는다.

한국에서는 비파나무를 일본에서 수입하여 남부지방의 길가나 정원에 심고 있는데, 열매를  먹기도 한다.

 

 

비파나무 : 겨울에 꽃피우고 여름에 익는 과일의 맛은 일품이다.

한 입에 넣고 쏘옥 으깨먹는 과육의 맛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비파나무 : 겨울에 꽃피우고 여름에 익는 과일의 맛은 일품이다.

한 입에 넣고 쏘옥 으깨먹는 과육의 맛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비파나무 (Eriobotrya japonica)
    장미과(Rosaceae)
특징; 잎은 호생, 치아상 톱니, 타원상 긴난형
꽃 은 10-11월 개화, 백색, 원추화서, 꽃잎, 꽃받침 5개
열매는 구형, 타원형, 다음해 6월, 황색, 식용, 흑갈색
원산지; 일본, 중국
용도; 늦봄에 익는 3-4cm정도의 배모양의 황색열매 식용, 독립수, 경계식재, 차폐용, 가로변, 정원식재
 

비파나무의 특징(비파나무란 ?) 장미목 장미과의 상록중교목으로 잎은 짙은 녹색에 얕은 톱니가 있고, 길이 약 20㎝,

나비 10㎝로 짧은 잎자루가 있습니다. 표면은 혁질이며 뒷면에는 회백색의 잔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꽃은 가지 끝에 생기는 원뿔꽃차례에 빽빽이 나며,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피는데 연한 황백색을 띤 흰색의

다섯꽃잎꽃으로, 지름은 1㎝이며 향기가 있습니다. 열매는 송이모양으로 달리며 원모양 또는 거꿀달걀꼴에 솜털로 덮여 있고 숙존꽃받침을 가지며 초여름에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익은 열매의 무게는 재래종이 10g, 개량종은 50g이다. 열매는 2실이며 각 실에 1∼2개의 큰 씨가 있습니다. 씨의 바깥면은 검은 갈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속에 육질의 흰 떡잎이 있으며, 날로 먹거나 통조림에 이용됩니다. 목재는 끈기가 강하고 쉽게 부러지지 않아 작은 도구류의 재료로 이용됩니다. 이름은 열매나 잎이 비파와 닮은데서 유래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원산지는 중국 중·남부지방이며,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비파는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 또는 술을 빚는 데 쓰고, 잎은 약이나 차를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비파나무 잎에는 당질, 타닌, 포도당, 아마그달린, 구연산, 말산, 주석산 등이 들어있고,

씨에는 알코올과 정유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으로 비파나무 잎은 가래를 없애고 폐로 인한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또한 건위에 좋아 위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구토를 멈추게 합니다.

체중을 감량하는 데도 좋은 약재로 알려졌으며, 갈증 해소와 피로회복, 해독작용, 항염작용,

피비염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http://namuworld.co.kr/

 

 

2009년 2월 15일 14:20  제주 서귀포 호근동 비파나무의 새로운 순

 

 

 

열매는 먹고 잎은 진해(鎭咳)·건위·이뇨의 효과가 있다.

비파의 주요성분인 아미구다린(비타민B17)은 암세포를  공격하며 항암 효과나 향류머티즘 효과등 살균과 진통에 특효를 발휘한다.

본초강목에 비파열매는 감산평무독(甘酸平無毒)이라하여 거담과 갈증을 해소하고 변비를 없애준다고 나와있다.

또한 가슴의 열을 제거하여 오장을 윤택하는 독특한 효능이 있어 여름에 이로운 열매라고 한다.

비파나무는 열매, 잎, 씨, 모두 식용이나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을 만큼 이로운 나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파나무꽃.

 

 

 

 

물에 만능효소42호를 혼합하여 주면 미생물 증식효과로 발근이 잘됩니다.                 

 

 

장미목 장미과의 상록중교목으로 잎은 짙은 녹색에 얕은 톱니가 있고, 길이 약 20㎝, 나비 10㎝로 짧은 잎자루가 있습니다. 표면은 혁질이며 뒷면에는 회백색의 잔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전원주택 > 정원 및 정원수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잔디등  (0) 2009.06.19
비파나무의 효능  (0) 2009.05.13
비파나무  (0) 2009.05.12
조경과 관상  (0) 2009.03.24
정원수  (0)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