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 山 之 石(타산지석)

 

他 山 之 石.(타산지석)

다른산에서.난.나쁜돌이라도.자신의.옥돌을.갈수있다는.뜻으로.
소인도.군자의.수양과.학덕에.도움이.된다는뜻이다.

(고 사)

시경.소아편에.다음과.같은글이있다고.기록하고있다.

학은.깊은못에서.울어.그소리.
들에퍼지고.고기들은.못속에.또는.물가에논다.
저...동산을.즐기려하면.거기.단나무있어.그아래.수북히.낙엽이로다.
타산의.돌로.옥을.갈리로다..

이시에서.타산지석은.참고의.대상.비교의.대상이된다.
자기보다.못하거나.더..뛰여난다른사람의.말이나.행동.자신의.학문과.
덕을딱는데.좋은참고가.되고.비교대상이.될수있다는.뜻이다..




개인의.삶이나.사회적인.공동체의.삶에서.누구와.만나.무엇을.본받느냐에.따라.
시작은.같을지라도.결과는.하늘과.땅이차이가.됨을.주변에서.흔히.볼수가있다.
왜냐하면.생각과.말에서.비롯되여진.시작이.삶으로.귀결되여지는것이.순리이기.때문에.

긍정적인생각과.부정적인생각.희망적인자세와.절망적인자세.순응하는인격과.
반항하는인격에서.비롯되여진결과는.우리가.씨를뿌리고.거두어야하는.
우리의.몫이기.때문이다.정치적으로.경제적으로.사회적으로.분열과.혼돈과.무질서가.
판을치는.요즘세상에서.깊이.음미해볼만한.좋은.고사성어가.아닌가.한다,...

어찌.일상에서.늘.부정적인생각과.말만을.하면서.좋은날을.기대할수가.있겠으며.매사에.
부정적인자세로.가시역활만하고.걸림돌이.역활만.하면서.좋은사회를.바랄수가.있으랴.
어찌.지도자에대한.비판과.반항으로.화합이.전혀안되는삶을살면서.살기좋은.미래를꿈꿀수가
있으랴.최악의.넌센스이며.착각이.아닌가.나쁜씨를심고.좋은열매는달리지.아니하는것을..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出典》'詩經' 小雅篇 이 말은《詩經》'小雅'의 <학의 움음(鶴鳴)>에 실려 있다.

 

학이 높은 언덕에서 울거늘, 그 소리는 온 들에 들리는도다.

물고기가 잠겨 연못에 있다가, 혹은 물가로 나와 노는도다.

저 동산에는 즐겁게도, 이에 심어놓은 박달나무가 있으며,

그 아래에 오직 개암나무가 있도다.

남의 산의 돌도, 가히 써 숫돌로 삼을 수 있도다.

학이 높은 언덕에서 울거늘, 그 소리 하늘에 들리는도다.

물고기가 물가에 있다가, 혹은 잠기어 연못에 있도다.

저 동산에는 즐겁게도, 이에 심어놓은 박달나무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오직 닥나무가 있도다.

남의 산의 돌에, 가히 써 구슬을 갈 수 있도다.

 

 

鶴嗚于九皐 聲聞于野

魚潛在淵 或在于渚

樂彼之園 愛有樹檀

其下維?

他山之石 可以爲錯

鶴嗚于九皐 聲聞于天

魚在于渚 或潛在淵

樂彼之園 爰有樹檀

其下維穀

他山之石 可以攻玉

 

【유사어】절차탁마(切磋琢磨), 공옥이석(攻玉以石)

즐거운 저 동산에는 [樂彼之園(낙피지원)]

박달나무 심겨 있고 [爰有樹檀(원유수단)]

그 밑에는 닥나무 있네 [其下維穀(기하유곡)]

다른 산의 돌이라도 [他山之石(타산지석)]

이로써 옥을 갈 수 있네 [가이공옥(可以攻玉)]

[주] '타산지석 가이공옥(他山之石 可以攻玉)'-돌[石]을 소인(小人)에 비유하고

옥(玉)을 군자(君子)에 비유하여 군자도 소인에 의해 수양과 학덕을 쌓아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흐르는.찬양은.가수.심수봉님이.부른.나같은.죄인.살리신.

심수봉님이 부른 찬양이라서 그런지 은혜가 갑절이 됩니다.
이찬양을 듣는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와 사랑이 넘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