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一如
몸의 변화는 마음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몸의 ㅗ 를 ㅏ 로 비꾸면 맘이 된다.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는 속성이라 ...심신일여(心身一如)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진다.
몸과 마음은 같이 작용한다.
마음은 몸의 내면이고, 물질적인 현상이다.
마음은 당신의 육체만큼이나 물질적이다.
따라서 당신의 육체로 하는 일은 마음에도 같은 일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육체를 강제로 부동의 상태에 머물 게 되면, 당신의 마음도 마찬가지로 일종의 조용한 상태에 떨어짐을 알 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생긴 마음의 고요는 가짜이고 진실한 것이 아니다. 마음이 조용해 지도록 육체의 자세를 그렇게 가졌기 때문이다.
몸으로 어떤 자세를 먼저 취하면 그 자세를 따르는 마음이 나타난다.
몸을 온갖 움직임 속에 있게 하고, 마음도 따라서 온갖 움직임 속에 있게 하라.
몸을 강제하지 말고, 춤추고, 노래하고, 움직이고, 달리고, 헤엄치고 하라.
내면이 온갖 움직임을 거치면 마음이 정화되기 시작하고,
마음에 쌓인 독을, 즉 무의식에 축적된 온갖 것들을 풀어내 버리기 시작한다.
종국적으로 인간의 본성이, 생명력이 발현되기 시작한다
요즘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슈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경제로 인한 팍팍한 삶에서 오는 불안과 초조로 인한 걱정들일텐데요.... 안타까운 것은 인류가 원시생활을 하던 때부터 먹고사는 문제는 과학이 발달하여 살기가 편안해졌다는 현대문명에서까지 늘 인간의 문제로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중엔 많이 가진분들이야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만 전체비율로 따지면 소수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그만큼 대부분은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속에 먹고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요.
살아감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과 몸이 편안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진데 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어떤 통계를 보니깐 돈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어느 가정이든 최소한 한 가지 이상 걱정을 달고 살아가고 있다 합니다. 말하자면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는 삶이라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 봅니다. 이렇듯 누구나 원하는 그런 건강하고 걱정이 없는 편안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데 대부분 그렇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즘 삶의 과학이라해서 많이들 책이나 인터넷에서 비법에 대한 글들을 흔히 자주 접할 수 있는데 그 실효성이 과연 누구나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으로 나타나느냐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하지만 일단 그동안 어렵게만 얘기해왔던 그런 자기계발서가 일반대중에게 쉽게 다가갔다는 점,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등은 평가를 나름대로 인정해줘야 할 것이라 봅니다.... 종교이든 철학이든 지금까지 말해왔고 요즘 들어 무엇이든간에 사실 그러한 시크릿류의 내용들이 새삼스러울 것이야 없지만은 현대인들에겐 또 다른 버전으로 접근을 시도했다는 것이지요....이런 모든 것들은 사실 궁극적인 누구나 꿈꾸는 행복이란 명제를 쉽게 현실속에서 실현시킬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말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본인은 지금까지 나름대로 걸어온 여정과 체험, 책을 통해서 실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걱정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생각이라고 하는 의식할 수 있는 것은 무의식에 백만분의 일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무의식이란 단어가 쉽게 안다가온다면 우리가 밤에 잠을 잘 때도 우리 몸음 여전히 쉬지 않고 그 기능을 충실히 한다는 것이지요..심장이나 여러 무수한 세포기관들이 쉼 없이 활동하는데 이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세포마다 체험을 통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이것이 우리 생활의 대부분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부지불식간에 자기도 왜 했는지 모르는 일들을 경험하는 것은 이런 이유로 기인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불가에선 업으로 표현하여 마음을 닦아 업장을 소멸하여 궁극적 해탈의 경지로 가는 것을 최고의 선으로 보고 있지요. 사실 생각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의지적 생각이 아닌 것이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마음이란 것이 가만히 놔두면 오염되는 때가 타게 됩니다. 모든 것이 마음작용인데 그 마음하나 관리 못해서 생기는 오류가 늘 현실을 부자연스럽게 살아가게 합니다. 마음을 그래서 다스리려고 참선이니 묵상이니 명상이니 합니다. 그러나 그때뿐,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번뇌가 치밀어 올라 괴롭히지요. 이런 것을 뛰어넘어야 본질적 행복을 맛볼 수 있을텐데 그 누가 뚜렷하게 가르쳐주는 것도 없고 결국 자기 자신이 부딪히고 깨달아갈 수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각자 가지고 있는 습과 기질은 다 다르기에 그렇다고 봅니다. 마음속의 때를 깨끗이 청소하여 우리의 본질적인 모습인 본성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것이 누가 해주는 것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되지도 않기에 그렇습니다. 어쩌면 우스갯말로 생긴대로 노는 것이 가장 편안할지도 모릅니다. 생긴대로 맑고 깨끗한 원래의 본성모습그대로 살지 못하기에 그렇습니다. 부모님도 대통령도 해주지 못하는 것이 각자 마음청소입니다. 청소는 모든 변화의 근본이기에 그 옛날 조상님들은 목욕재계하고 맑은 정화수 떠놓고 하늘에 소원을 빌었습니다. 목욕도 몸에 대한 청소입니다. 그러나 목욕을 한 번 했다고 그냥 놔두면 또 때가 생기듯이 마음도 꾸준히 청소해주느냐가 사실 중요합니다.
그 중에 여기서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 마음청소의 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기를 어떻게 사랑해줄 것인가....온갖 비싼 옷으로 치장하고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자신을 사랑한다고 볼 수 없겠지요....마음이란것이 너무 형이상학적으로 어렵게 들린다면 우선 몸이라도 사랑해주는건 어떨까요.....기실 방법을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것일텐데, 고맙게도 각자가 힘겹게 알아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먼저 그 길을 통해서 우리에게 방법을 제시해주었으니 고맙고 감사한것이지요. 가장 몸을 사랑해주는 것은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인데 바로 니시 건강법입니다. 경침과 목베개 평상침대를 사용하면서 힘안들이고, 돈안들이고도 누구나 손쉽게 남녀노소 바로 현실속에서 실행하여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건강법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것은 잘 못 보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크게 아프지 않아서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을 수 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만요...옛말에 미리미리 등불을 준비하는자가 되라 하였습니다. 꼭 아파서가 아니라 현재 건강하든 안하든관계없이 건강하면 건강한대로 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고 아프다면 치유하여 원래의 건강한 본모습으로 환원시킨다면 앞서 얘기한바대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여 의식이 자연 건강하게 돌아와 현실속에 오류를 범하는 것을 줄인다면 이것이 웰빙이고 참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음과 몸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 이것은 진리입니다. 心身一如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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