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애리

 

휴애리는 제주 속의 작은 제주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가장 제주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한라산 자락이

손끝에 잡힐듯 한 곳에 있는 건강한 쉼과 제주의향기가 있는 자연생활 체험공원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쯤 동심으로 돌아가 가족. 친구. 연인들이 건강한 쉼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쉼"의 문화공간인 휴애리는 계절별로 매화축제,

매실따기 체험, 감귤체험 등 수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옹기, 돗통(제주 전통 화장실), 연자방아 등, 옛 중산간 마을의 정겨운 생활 모습과

제주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제주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아기돼지, 산토끼 놀이동산, 다람쥐, 흑염소 등 제주 산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소나무 숲에는 다양한 모습을 한 자연 화산석탑들이 있으며 공원전체를 송이(화산알갱이)로 깔아

솔숲 사이로 이는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맨발로 걷기도하며 휴식하는 기분 좋은 “쉼”의 문화공간이다.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세트장을 둘러보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휴애리자연생활공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아름다운 도시 서귀포시 남원읍,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제주 자연과 제주인의 삶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연테마공원이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주차장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서며...

투박하게 생긴 돌하르방이 혼저옵서예 하고 손짓하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입구 전경을 담았다.

돌하르방이 서 있는 한쪽에는 노란귤이 탐스럽게 열려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돌하르방의 순박한 얼굴에 어리는 맑고 순수한 미소와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았던

제주사람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이죠.^^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용천폭포와 연못을 비롯,

옹기 미로광장, 나무꾼의 길, 소달구지 타기, 화산송이 맨발 미로 체험 등

무려 24개의 테마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으로 도시민의 지친 심신을 풀어줄

대자연의 넉넉함이 넘치는 공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천폭포와 연못을

둘러보고 옹기 미로광장으로 들어섭니다.

이곳은 제주 전통 옹기로 미로를 만들어 길 찾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네요.

 

 

 

 돌하르방과 제주 흑돼지상!!!

컨셉이 아주 재밌는 구상이다.

 제주 전통 초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제주인의 아늑한

보금자리인 제주 전통 초가집입니다.

초가집 내부를 들여다 보니

제주 선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더군요.

 

 

 여기는 "나무꾼의 길"입니다.

땔감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인들은 이런 길을 다녔습니다.

 변변한 땔감이 없던 시절에 제주인들은 솔잎을 긁어 모아 땔감으로 사용했죠.^^

 

 

 

 나무꾼의 길을 지나

옛 제주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마을로 들어섭니다.

이곳으로 들어서면 산토끼 놀이동산, 다람쥐장, 돼지몰이 체험장, 염소 체험장 등

제주의 농촌 풍경을 재현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농촌 마을로 들어서며...

 

 

 

 

 2010년 경인년 설을 맞아 여행오신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참 많이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았더군요.

이곳은 산토끼 놀이동산입니다.

깡총거리며 뛰어놀고 풀을 받아먹는 토끼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산토끼 놀이동산을 찾아

토끼에게 먹이를 주며 여유롭게 설연휴를 보내는 관광객들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산토끼 놀이동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즐겁고 재밌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으세요.

휴애리에서는 가능하답니다.ㅎㅎ 이런게 바로 산교육이 아닐까요?

 

 

 

 

 

 경인년 새해 첫날!!!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관광객 모습입니다.

휴애리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더군요.

 

 

 

 

 

 

 제주 전통 초가마을로 들어서며

옛 제주인들의 삶을 살펴봅니다.

초가집 구조도 육지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네요.

제주의 독특한 초가집을 볼 수 있습니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아름답게 핀 매화를 제일 먼저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화꽃 구경하고 싶죠.^^ 그럼 휴애리로 옵서예~~~

이곳 매화동산은 2월이면 매화꽃이 만발해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갓 태어난 세끼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죠.^^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흑돼지쇼장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흑돼지쇼가 열리는 휴애리입니다.ㅎㅎㅎ

 

 

 

 흑돼지쇼는

매 시간 단위로 열립니다.

 

 

 

 흑돼지쇼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아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네요.ㅎㅎㅎ

 

 

 본격적으로 흑돼지쇼가 펼쳐집니다.

 흑돼지들이 옹기 미로를 지나 저 높은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미끄럼을 타며 내려오는 쇼입니다.

 

 

 

 

 

 

 

 

 

 

 

 반대편으로 내려온 흑돼지들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당근을 서로 받아 먹으려고 진 풍경을 만듭니다.ㅎㅎㅎ

 

 

 요 모습이 바로 다리를 건너 아래쪽으로

미끄럼을 타며 내려오는 흑돼지들 모습입니다.

재밌죠.^^

 

 

 

 

 

  

 제주의 전통 초가와

외양간에 누렁이 소도 담아보고...

 

 

 

 

 

 

 

 

 

 

 

 

 

 

 

 

 

 

 

 

 

 

 

 

 와룡바위로 이동을 하다 만난 꽃입니다.

버베나라는 꽃인데요. 원산지는 브라질입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한해살이식물로 줄기는 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잎은 난형으로 5cm정도이고, 개화시기는  4월~6월, 7월~9월 입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네요.ㅎㅎㅎ

아쉬움에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둘러보고 나오며 공원 전경을 담아봅니다.

 

 

 

 

 

제주토산품 가계에는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멋진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선물도 하나 구입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시민들이 지친 심신을 말끔히 풀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휴애리자연생활공원입니다.

한번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홈페이지 : http://www.hueree.com/

 

 

지난주에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주변에 있는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다녀왔어요~

비록 혼자 다녀왔지만~ 너무 즐거워서 후기 남겨요~

 

 

▼ 휴애리 들어 가는 입구~

 

 

 ▼꽃잔디의 만개한 꽃광장에서 이쁜 봄의 추억~이뻐이뻐~

 

 

▼ 돼지,소,토끼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곳~

 

 

▼ 스폰지에도 나왔던 [미끄럼틀 타는 흑돼지]를 직접 보니, 너무 흥미로웠어요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미로항아리를 지나, 올라가고 그다음에 쭈우우욱 내려오는데 어찌나 귀여웠던지~

 

 

 ▼ 흑돼지들 미끄럼틀 다 타고 돌아 가는 시간~

 

 

 ▼ 요즘 떠오르는 코스~ "제주올래"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고 합니다

예쁜 꽃과 나무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이 많아 아무리 거닐어도 지겹지 않고, 즐거웠던 곳~

 

 

 ▶ 이쁜 꽃도 많았어요~

 

▶용천폭포와 연못이 있는곳

 

       분홍빛이 이뻣던 ▶     

 

 

휴애리자연생활 공원에서 찍은

제주흑돼지 걷는모습.... 너무 귀여워서 추가로 올려드려용~

 

너무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뽀너스~

얍삽한 다람쥐 찍느라 힘들었어요~ ㅋㅋㅋ

>> 눈 크게뜨고 다람쥐 확인해 보셔용

 

 

 >> 귀여운 토끼까지~

 

ㅋㅋㅋㅋ 즐거웠던 휴애리 자연생활 공원에서....

 

그냥 무심코 지낫었는데, 시간내서 방문해 보니 너무 즐거웠어요.

휴애리가 제주도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제주에 놀러 오시면 여기 꼭 방문하셔요~^^

 

처음이라 여행후기가 좀 허접합니다만... 담에는 좀 발전된 모습으로

 

 

 

토끼는 무얼 먹고 어디에 살까? 또 눈은 왜 빨갛지? 깡총거리며 뛰어놀고 아삭아삭 풀을 받아 먹는 토끼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는 산토끼 놀이동산에서 모두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