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eart Will Go On (타이타닉 OST) - Celine Dion

 

 

 

 

 

 

 

TITANIC

My Heart Will Go on /Celine Dion

사랑은 영원하리.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매일밤 꿈속에서 당신의 모습을 보고 당신을 느껴왔습니다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그렇게 나는 당신의 변함 없는 사랑을 알 수 있답니다
Far across the distance & spaces between us
머나먼 거리를 가로질러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당신은 내게로와 당신의 그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 주었어요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든, 멀리든 그 어디에 계시던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당신을 향한 내사랑은 변함 없을 거에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한번만 더 당신이 문을 열면
And you're here in my heart
당신은 여기 내 마음속에 있고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영원히 변함 없답니다.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사랑이 한번 우리를 어루만지고 평생동안 지속되죠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우리가 죽어서야 우리를 놔주죠
Love was when I loved you, one true time I hold to
당신을 사랑했을 때가 진실한 사랑이었어요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평생 우린 계속 사랑할 테죠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든,멀리든 그 어디에 계시던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당신을 향한 내사랑은 변함 없을 거에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한번만 더 당신이 문을 열면
And you're here in my heart
당신은 여기 내 마음속에 있고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영원히 변함 없답니다.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당신이 여기 있으면 두려울 게 하나도 없어요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그리고 내 사랑이 계속될 걸 알아요
We'll stay forever this way
우린 이렇게 영원히 머물 거에요
You are safe in my heart
당신은 내 마음 속에서 안전합니다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리고 사랑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에요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리고 사랑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에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남),
케이트 윈슬렛(여) 주연의 타이타닉 영화 주제곡!!

 

타이타닉은 영화의 모든것이 거대하다. 실제 타이타닉호의 크기에 버금가는
236m의 모형배와 25,000,000$의 제작비용, 100명의 액스트라와 선박이 기울어지는
장면을위해 고용했다던 100명의 스턴트, 확실치는않지만 수많은 관람객 그리고 거대한
수입액, 특수효과와 그 시대의 가구와 장식품들과 의상들의 완벽성, 영화는 전설속의
타이타닉호가 해양탐사 팀에의해 오랫동안 숨겨졌던 모습을 드러내고 배에 타고
있었던 101명의 여인이 그 끔찍했던 사고를 돌이켜 얘기하면서 시작된다.



1912년 세계 최초로 거대한 타이타닉호가 수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영국의
한 항구를 출발한다. 물론 영화의 주인공 잭 도슨(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와
로즈(케이트 윈슬렛)도 탑승하게 된다. 배에서는 연일 파티가 계속되고 사람들이
호화로운 분위기속에 젖어 모두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데.. 항해 5일째 예상치못했던
빙하와의 충돌로 배는 더 이상 항해는 커녕 물위에 떠있을수도 없게된다.



빙산에 부딛혀 좌초하게된 배안에서 많은 사람들은 죽음의 위험앞에 직면하게 되었고
살기위해서 아수라장이된 배안에서 사람들은 촛점을 잃은 눈으로 해멨지만, 가라앉지
않는 배 타이타닉호는 점점 심연속으로 꺼져가고 있었읍니다. 살아남기위한 많은
사람들의 지친 몸부림 속에서도 평온한 마음으로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전혀 예상치 않았던 죽음이 그림자 앞에서 그들은 어머니의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평온 하였읍니다. 그들의 죽음이 공포 앞에서도 고요함을 잃지
않았던 비결은 하나님과의 동행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TITANIC(타 이 타 닉)

1912년 4월 14~15일 영국 사우스샘프턴에서 미국 뉴욕시로 향하는
처녀항해중 침몰한 영국의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 뉴펀들랜드에서 남쪽으로
640km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난 이 침몰사고로인해 1,515명의 인명이 손실되었다.
그당시 가장 거대하고 호화스럽던 타이타닉호는 16개의 수밀격실(水密隔室)로 이루어진
이중저(二重底) 선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 수밀격실 중 4개가 물이 차도 부력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침몰의 위험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4월 14일 자정이 조금 지났을때 빙산과 충돌하여 4월15일
오전 2시 20분 침몰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의하면 그날 밤새동안 사고지점에서
32㎞가 채 안되는곳에 레이랜드 정기선인 캘리포니안호가 있었는데 만약 당시 그 선박의
무선기사가 근무중 이었다면 조난신호를 받았을 것이고 침몰위기의 타이타닉호를
구조했을 것이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1시간 20분후 커나드 정기선인
카파시아호가 사고지점에 도착하여 인명 손실을 줄일수 있었다.

   
 
이 비극의 결과로 런던에서 최초의 국제해상안전협정이 체결되었다.
그 협정은 모든 선박은 승선한 승객이 모두 탈수있는 구명정을 비치해야한다는
규정,(타이타닉호는 2,224명의 승객중 1,178명이 탈수있는 정도의 구명정이 비치되어 있었음)
항해중 구명정에대한 훈련교육이 있어야한다는 규정, 캘리포니안호가 타이타닉호의 조난신호를
듣지못한 이유로 24시간 내내 무선관찰을 해야한다는 규정등을 정했다. 또한 북대서양 항로를 지나는
선박에 빙산이 있음을 알려주기위해 국제 부빙 (浮氷) 순찰대가 창설되었다 그후 1985년 9월 1일
2부분으로 분리되어 곧추서 있는 타이타닉호의 잔해가 4,000m 깊이의 해저에서 발견되었다.
그 선박은 대략 북위 41˚26', 서경 50˚14'에 위치해 있었다. 미국·프랑스 과학자의 감독하에
무인잠수정으로 탐사가 이루어졌다. 빙산에 부딪혀 갈라진 긴 틈이 있을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충돌시 생긴 충격으로 인한
선체 판재 부근의 비틀림과 이음새가 벌어져 선체로 바닷물이 유입되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침몰하게 되었다고 단정하게 되었다. 혹자는 당시의 기술로는
너무 큰 선박을 제작해서 거대한 기관으로부터 생긴 진동이 선체 판재가
비틀리게 된 어떤 요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