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 들렸더니 겨울이라 그런지
황태채와 비금섬초(비금도섬에서 캔시금치)가
많이 쌓여있더군요,
저도 깔끔하게 정리된 묶음 시금치를 살까 고민하다 비금섬초를
샀죠.
보기에는 굵고 억새 보였지만 주변 아주머니들이 이런게(노지에서 캔거)더 맛있는거라 하면서 가르쳐 주시길래...
집에와서 황태채넣고 된장 시금치 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뭐랄까?시금치에서 나온 달짝 지근한맛과 황태채에서 나오는 구수한맛.그리고 된장내음까지...
재료;시금치,황태채,된장1-2큰술,쌀뜨물(혹은육수나,물),다진마늘,다진파,
1.시금치를 잘다듬어 깨끗히 씻어 소금넣은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
2.냄비에 황태채를 넣고 다진마늘 넣고 살살 볶다 어느정도 냄새가 올라오면 쌀뜨물이 나
육수 혹은 물을 붓는다.
3.물이 끓으면 된장 1-2큰술을 풀고 시금치를 넣고 끓인다.
4.다시한번 끓으면 소금간하고 다진 대파넣고 마무리..
얼큰한게 좋으시면 청양고추 썰어 넣거나 고추가루 를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1.시금치를 잘다듬어 깨끗히 씻어 소금넣은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
2.냄비에 황태채를 넣고 다진마늘 넣고 살살 볶다 어느정도 냄새가 올라오면 쌀뜨물이 나
육수 혹은 물을 붓는다.
3.물이 끓으면 된장 1-2큰술을 풀고 시금치를 넣고 끓인다.
4.다시한번 끓으면 소금간하고 다진 대파넣고 마무리..
얼큰한게 좋으시면 청양고추 썰어 넣거나 고추가루 를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잠시 밖을 다녀왓는데 이제는 겨울다운 느낌이 나더군요,
입에서 추워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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