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문수암문수암은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신문왕 8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면 쌍계사 말사이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다.
무이산 문수암
마음이 선한 사람만이 보인다는 문수굴
천불전
청암대사 부도
문수암에서 바라본 남해
문수암에서 바라본 보현암 약사불
보현암
문수암에서 왼쪽 1,2km쯤 떨어진 수태산 중턱에 보현암이 자리잡고 있다. 건너편에 해동제일약사여래전이 있는데 높이가 13m나 되는 약사여래불이 한려수도를 등지고 앉아 있으며 크고 작은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약사여래불이 있는 주변경관이 불교성지와 일출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보현암 보현암 부처님 법당 내부 법단 외부 해동제일약사도장 13m의 약사불 사천 다술사 신라 지증왕4년 연기조사가 ‘영악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독립운동의 거점지였으며 현대 차문화의 산실로 근대 역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사찰이다.
적멸보궁 법당의 와불
극락전 거북상?
[ 음악 출처 : 금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