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저녁 황혼에 외로움 젖어
저무는 산골에 기대어 섰다.
벗은 달포나 소식이 없고
목마른 가슴은 술을 부른다.
누가 난간에 저리 섰는가?
滿休亭 긴 그림자 흔들거린다.
Air - Gavotte - Bourree - Gigue - Ouve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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