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약용수

초석잠

bthong 2011. 4. 2. 13:47

 

 

생활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뿌리를 뽑으면 이렇게 많이 달렸네요..

초석잠이 있는 곳은 온통.. 초석잠 천지네요..

.

수확된 초석잠이네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ㅎㅎ..

 맛도 좋아요^^ 

 

 

초석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뇌졸중, 머리와 관련해서.. 좋은 약초네요^^

 풍을 쫓고 어혈을 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 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각종 풍증과 순환기 장해도 호전 또는 예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초석잠의 효과는 뿌리만이 아니라 그 잎, 줄기 등에도 있다.

이것은 역시 맛이 나쁘지 않아 녹즙 재료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또 발효해서 효소 식품이나 초주(草酒) 즉 술을 담궈 쓸 수도 있다.

맛이 뿌리만은 못하지만 역시 딴 쓴 풀보다는 좋아 식품화하기 좋다.

차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게 썬 것을 무쇠솥에서 향내가 나도록 볶아 두고 매일 3~5그램씩 달여 마신다.

장복하면 두뇌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이 호전되는 일류 건강차인 동시에 기호차가 될 수 있다.

중국 서적에 소개된 초석잠의 효용 및 이용법

1, <중국의학대사전>에 소개된 초석잠

성질은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효용은 제풍, 파혈, 하기, 청신, 산혈, 지통, 화오장(和五臟)하고 치풍비, 치유주, 치안질, 치황달, 치열림, 요옹저, 요발매, 요결핵,

요제습창, 요호교성창, 요제자입육하며 해유황독, 해계독, 해사독한다는 것이다.

위를 간추려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모든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
맛이 달며 담백하고 독이 없다. 풍을 ?고 어혈, 적혈을 풀며 기를 내리게 한다.

※ 풍이라고 했으나 이는 모든 풍증에 다 좋다는 것이다. 파혈이라는 것은 혈액 순환이 안 되어 뭉펴 있는 것을 뚫어 순환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하기는 상기의 반대이며 대부분의 고혈압, 두뇌 질환, 식적, 호흡기병이 상기를 전제로 하는 점을 생각할 때

초석잠은 하기작용으로 위의 모든 질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청신(淸神)은 정신을 맑게 한다는 것인데 이 역시 초석잠이 지니는 뇌세포 활성화 작용으로 가능한 것이다.

② 모든 타박상에 좋다.
산혈(散血)은 앞에 말한 파혈(破血)과 성질이 같으며 지통은 글자 그대로 통증을 멎게 한다는 것이다.

이 산혈, 지통 작용 때문에 미루어 초석잠은 타박상, 타박통 일반에 좋은 것이다.

③ 오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
화오장(和五臟)이라는 말은 폐금(肺金), 신수(腎水), 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脾土) 사이에 상극(相克)이 안 되게 하고 상생(相生)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오장은 오행이 기를 분유하는데 이제하 선생 역시 오행균일(五行均一)이면 장부무병이라 하여 오장의 상생을 무병의 대전제로 삼았던 것이다.

초석잠은 특정 장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전체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일상 자주 먹으면 무병 장수에 기여하는 것이다.

④ 온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類中風), 전신골절통에 초석잠이 좋다.
<중국의학대사전>의 치풍비, 치유주라는 말은 풍비와 유주를 고친다는 뜻이다. 즉 초석잠이 그런 치유 작용을 지녔다는 것이다.

풍비와 유주는 모두 풍습, 한열의 4대 사기가 교잡해서 생기는 중의학상의 거의 모든 만성병을 포괄한 용어다.

모두 근본은 기와 혈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중풍, 유중풍, 사지무력증, 마비증, 전신골절통, 근육통 등인데

이것들이 초석잠으로 치유된다고 한다.

⑤ 안질과 황달을 낫게 한다.
사전에 기록된 것을 보면 초석잠 날뿌리를 짓찧어 생즙을 내서 그 즙액으로 눈을 씻어 주면 안질 즉 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어떤 눈병이라고 종류를 안 밝혔으나 초석잠 뿌리는 절대로 독성이 없고 맛은 달고 성질은 유하므로 모든 눈병에 일단 써볼 일이다.

다음 황달도 초석잠이 낫게 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달여 먹거나 가루를 먹어도 좋을 것으로 안다. 황달은 간의 병이다.

초석잠이 간도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 생즙으로 눈병도 좋아지는 것으로 이해된다.

⑥ 소변의 색이 누렇고 붉으며 소변 볼 때 몹시 아프고 찔끔 찔끔 시원히 안 나오는 증상(요도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 결석등)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소변 볼 때 제대로 안 나오며 오줌 색깔이 황적색이고 어떤 경우는 몹시 아픈 경우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는 남자의 경우 전립선 질환일 수도 있으며

남녀 공통적으로 요도염, 방광염, 요도결석일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오줌 소태도 이런 증상의 원인이 된다. 중국 의학에서는 임증으로 포괄해 나타낸다.

이런 증상이 초석잠을 먹음으로써 낫는다니 아주 반가운 일이다.

왜냐하면 초석잠은 맛이 좋은 자양강장(滋養强壯)의 채소의 일종으로서 아주 먹기 좋기 때문이다.

쓴 약이나 아픈 주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⑦ 여러 종류의 종기와 상처가 초석잠으로 낫는다.
중의약 사전에 의하면 초석잠이 옹종과 발배(發背)를 고쳐 준다고 한다. 즉 여러 종류의 종기가 초석잠 한 가지로 모개로 낫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날 것을 찧어 환부에 쳐매거나 말려서 만든 가루나 흑소분(黑燒粉)을 식용유 등으로 개어 바르는 것이다.

또 진물이 나는 종기는 초석잠 가루를 뿌려 주면 된다.

또 피부 결핵이나 연주창 같은 결핵화된 종기 및 음습창 즉 음부나 항문 주위 등의 음습한 곳에 생기는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고 한다.

더욱 희한한 것은 범에 물려 생긴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는 것이다.

범에 물려 생긴 헌데는 옛날이라면 거의 불치로 간주했던 것인데 초석잠으로 낫는다니 새삼 초석잠의 영험한 힘에 놀라게 된다.

또 종기는 아니나 가시가 살에 박힌 것도 초석잠이 나오게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의 가시는 어떤 가시도 해당되는 것이다.

⑧ 유황독, 사독 등을 해독해 준다.
이런 독을 없애준다는 기록은 우연히 그런 독에 초석잠을 쓴 것일 뿐 딴 독에는 안 듣는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많은 중독 증상에 초석잠이 좋을 것으로 안다. 사전에는 계독이라는 독도 풀어 준다고 한다.

이 계독은 물 속에 사는 악충의 독인데 이 계독에 중독된데에도 초석잠을 삶아서 먹으면 해독된다는 것이다.

2, <식물중약 여편방>에 소개된 초석잠의 효용 및 이용법

효용은 활혈거풍과 산어지통 및 해독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런 효용은 앞에서 이미 설명했으므로 여기서는 이용법만 소개한다.

① 질타손상(跌打損傷)
이것은 높은데서 추락하거나 구타 당하거나 교통사고나 폭행당하거나 하여 생긴 타박상, 타박통을 말한다.

이런 증상에 초석잠 마른 뿌리 7.5그램과 두형근(杜衡根: 토세신=남세신) 1.8그램을 합쳐 곱게 가루로 해서 술로 삼키면 낫는다고 한다.

이것은 1회분이다. 매일 한 번씩 나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② 황달을 낫게 한다.
초석잠 뿌리 마른 것 37.5그램, 적설초 37.5그램, 황치지 7.5그램, 인진쑥 12그램을 합쳐 물로 달여 마신다.

<중국의약대사전>에도 초석잠이 황달을 낫게 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③ 독사에 물렸을 때 초석잠이 해독한다.
초석잠 생 뿌리와 생 반하를 각각 같은 분량 합쳐 찧어서 상처난 곳에 쳐매면 뱀 독이 풀린다고 한다.

초석잠처럼 맛이 달고 성질이 유한 식물이 어떻게 독사의 무서운 독을 풀어 주는지 신기하다. 그러나 경험방이니 근거가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쳐매고 곧 병원에 가야 할 것으로 안다. 여기 소개한 것은 초석잠에는 훌륭한 해독 작용이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④ 다발성 관절염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원문에는 유주성 관절 풍습통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해의 편의를 위해 다발성 관절염으로 바꾸어 표기했다.

어떻든 이런 종류의 관절염이 초석잠 잎, 줄기 말린 것 18그램(날 것은 72그램)을 술과 물 반반 섞은 것으로 달여 마시면 낫는다는 것이다.

술과 물의 양은 약초가 충분히 잠길 만하면 된다. 이것은 하루분이며 한번에 못 마시면 2회에 나누어 마셔도 좋을 것으로 안다.

또 하루 이틀에 통증이 가셨다고 해도 장복할수록 좋고 그래야만 병의 뿌리를 뽑고 재발도 방지 된다고 생각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이보다 적은 적당량을 매일 차 처럼 달여 마시면 된다.

술을 넣고 끓여도 알코올은 증발하므로 술기운은 없으나 이래야만 좋다는 경험방이니 그대로 해 마시기 바란다.

술 잘 마시는 사람은 끓인 액탕에 다시 술 약간은 부어 마시는 것도 좋은 것이다.

※ 이처럼 초석잠은 뿌리이외에 잎, 줄기에도 뿌리와 같은 효과가 있으니 개발하면 아주 맛좋은 무병장수의 명차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3, <중화약해>에 소개된 초석잠 이용법

① 풍열성(風熱性) 감기
소위 몸살이 수반된 감기다. 감기를 고치는 약을 개발하면 "노벨"상 감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현대의 신약 이야기이고 한방, 민간약 등에는 좋은 감기치료헙이 많다.

초석잠도 그 한 가지이다. 즉 초석잠 전초 75그램을 적당량의 물로 달여 마시는 것이다.

전초라는 것은 잎, 줄기에 부리도 약간 달린 것을 가리킨다. 말린 것이라면 15그램 정도면 충분하다.

② 폐결핵
지금도 폐결핵 환자는 많다. 이 폐결핵에 초석잠의 날 뿌리 150그램을 돼지 허파와 함께 끓여서 매일 먹으면 된다고 한다.

돼지 허파의 분량은 150그램 이하라도 좋고 둘 다 잘 게 썰어서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여 먹는다. 마늘, 생강을 넣어도 좋다.

어떻든 환자가 맛있게 먹도록 요리할 필요가 있다.

③ 어린이 소화 불량
신국이라는 약용 누룩 2, 당근 마른 것 4, 초석잠 1의 비율로 배합해 끓여 마신다.

④ 허약증 및 그로 인한 해수
초석잠은 자양 강장하는 작용이 동충하초와 비슷하다. 허약증은 몸이 허약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고 말라만 가는 증상이다.

이런 허약증으로 생긴 해수에 좋다.

뿌리가 좋으나 잎, 줄기도 좋다.

좀 진하게 달여 일상 마시게 하거나 가루로 해두고 음료수 등에 타서 먹이면 차차 기운을 찾게 되고 기침도 멎게 된다.

체력이 아주 약한 아이나 노인에 초석잠을 먹이기 바란다.

초석잠은 맛이 좋아 누구든지 거부감 없이 부식이나 차로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초석잠은 보탑채(寶塔菜)라 불리는 장수채(長壽菜)

초석잠은 앞에서 본 것처럼 수많은 만성병에 좋은 식물이라는 점도 중요하나 그것이 맛좋은 채소의 일종이라는 점도 중요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십경채(十景菜)라는 명채 식품에 꼭 들어가는 유명채(有名菜)로 장아찌나 정과(正果)로도 이용된다.

잎, 줄기는 말려서 차로 하거나 날 것은 녹즙 재료로도 써서 난치명을 고치며 맛이 딴 녹즙 재료처럼 역하지 않아

앞으로 대중 사이에 인기가 대단할 것으로 안다.
그 성분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장정화 물질, 뇌세포 활성물질, 동맥경화방지물질, 간경화방지물질, 기억력증진 물질 등이 있어

이야말로 자연식 건강법 실천에 둘도 없는 이상적인 자원인 것이다.
중국에서 보탑채라 불리는 것은 이 식물의 어떤 모양을 딴 이유도 있겠으나 보물탑을 쌓듯 건강이라는 최고의 볼물도 이런 명채를 일상으로 계속 먹어가면

건강의 보물탑을 쌓을 수 있다는 암시도 있다고 믿는다.
첨단 소재니, 어느 박사 "팀"이 연구니 하는 어마 어마한 것보다도 창조주가 그 전지 전능의 사랑으로 마련해 놓으신 이런 천연물 속에

우리의 건강 복지를 보장해 주는 비물질이 있다고 믿는다."

봄에 올라오는 초석잠의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봄부터 여름 사이에 전초를 말려놓았다가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음용할 수 있다.

뿌리는 하루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술에 담그거나 약한 불에 쬐어 말려 가루로 만들어 복용할 수 있다.

피부병이나 눈병에는 달인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를 수 있다.

※ 초석잠 소금절인 덩이 뿌리로 맛있는 장수 요리를 만드는 방법

[재료]
초석잠 덩이뿌리를 소금에 절인 것을 사용한다.
먼저 초석잠 덩이 뿌리를 즉시 사용할 경우는 7퍼센트의 소금으로 2~3일 소금에 절인 것을 3시간 동안 물에 담가 염분을 빼낸뒤 사용한다.

장기적으로 보존할 때는 15~20퍼센트의 소금으로 2~3일 소금에 절임한 것을 하룻동안 염분을 빼내어 사용한다.

[매실초지]
초석잠 절인 덩이뿌리 1킬로그램, 매실초 220씨시, 설탕 100그램, 비트 끓인 국물 200씨시 매실초, 설탕, 비트 끓인 국물에 초석잠을 담근다.

[간장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간장 500씨시, 설탕 100그램, 빨간 고추 조금 먼저 냄비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불로 달여서 식힌 다음,

초석잠 덩이뿌리를 담근다.

[단 식초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설탕 130그램, 식초 30씨시, 소금 작은 스푼 한 개, 물 750씨시 여기에 초석잠 절인 뿌리를 담근다.

[산채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고사리 330그램, 머위 330그램, 죽순 330그램, 간장, 1리터, 설탕 200그램, 빨간고추 조금
고사리, 머위, 죽순을 3센티미터 정도의 길이로 잘라 냄비에 간장과 설탕을 넣고 달여서 서서히 식힌다. 이때 초석잠 절인 뿌리와 산채를 넣어 담근다.

[된장 절임]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된장 200그램, 설탕 30그램 된장과 설탕을 골고루 잘 저어서 여기에 초석잠의 절인 뿌리를 담근다.

[김치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김치소 170그램 김치 속에 초석잠 절인 뿌리를 넣어 담근다.

옛 고의서나 약초의 책들이 약초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서 좋은 것을 더 좋다는 식으로 과장된 표현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내용은 현대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엽기적인 내용도 실려 있는 것이 사실이다.

초석잠은 독성이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약초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만병통치약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최첨단 문명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 이러한 고의서들을 읽고

무조건 배척하는 것보다는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함으로 균형을 잡고 상호 보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감사 드리며 영육이 함께 건강하세요..

 

 

초석잠 채취작업

 

천마와 함께 뇌혈관계통의 명약으로 생김새가 천마와 비스므리하고 맛은 약간 달큰하며 맛은 아삭하다

 

이녀석 생명력이 좋아서 번식력도 좋고 잘 자랍니다~

이용법은 효소도 담고 잘말려서 차처럼 끓여마시고 또는 짱아찌담아도 아삭한맛을 즐길수있고

 

 

 

초석잠의 효능

 

중국 생약 관계서적에서는 초석잠을 뛰어난 자양강장약으로 유명한 [동충화초]와 모양이 비슷하고 약효도 닮았기 때문에 그 대용품으로 옛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했고, 일본에서도 정월요리에 귀하게 쓰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성인병, 만성병 치료에 귀하게 쓰이고 있다.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와 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이며 이 '올리고당'은 장 속의 유익세균을 길러 장의 기능을 좋게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고 장이 깨끗해지면 뇌기능도 정상화된다.

 

 

일본의 야마하라 조오지 의학박사팀이 1990년 "약학잡지"(110권 p932~935)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은 '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 뇌정상화 이상의 뇌활성 물질이 있다고 했다. 쥐에 청산가리를 주사하면 뇌속의 산소부족을 일으켜 곧 죽어버린다. 실험에서 청산가리 주사만 맞은 쥐 그룹은 평균 생존기간이 33.37초였도 이에 비해 초석잠 끓인 액을 1.5g 주사한 쥐 그룹은 73.62초로 약 2배 이상 더 생존했고 초석잠액 3g을 주사한 쥐 그룹은 97.65초로 약 3배나 오래 살았다. 이 실험으로 초석잠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실증된 것이다. (야마하라 조오지 , 약학잡지 , 1990년)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

야마하라박사팀의 실험결과, 초석잠에만 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배당체라는 성분에 의해서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에 좋다고 발표했다.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스타키드린' '아르긴산' '콜린' '비타민B4'가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이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해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하고, 콜레스테롤 대상에 관여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유화해 동맥경화, 간경화,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특히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물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기억력을 돕는 생화학물질을 만들어 기억력증진과 노인성치매 예방에 좋고 입시나 승진시험을 앞두고 기억력 증진이 필요한 사람은 초석잠을 일상의 부식이나 차나 음료로 이용함에 바람직하다.

 

풍을 쫓고 어혈을 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 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각종 풍증과 순환기 장해도 호전 또는 예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초석잠의 효과는 뿌리만이 아니라 그 잎, 줄기 등에도 있다. 이것은 역시 맛이 나쁘지 않아 녹즙 재료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또 발효해서 효소 식품이나 초주(草酒) 즉 술을 담궈 쓸 수도 있다. 맛이 뿌리만은 못하지만 역시 딴 쓴 풀보다는 좋아 식품화하기 좋다.

 

차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게 썬 것을 무쇠솥에서 향내가 나도록 볶아 두고 매일 3~5그램씩 달여 마신다. 장복하면 두뇌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이 호전되는 일류 건강차인 동시에 기호차가 될 수 있다.

작년에 심은 초석잠 다음주에 켑니다

초석잠 효능은요

 

초석잠  효능

실험결과

일본의 야마하라 조오지 의학박사팀이 1990년 "약학잡지"(110권 p932~935)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은 '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 뇌정상화 이상의 뇌활성 물질이 있다고 했다.

쥐에 청산가리를 주사하면 뇌속의 산소부족을 일으켜 곧 죽어 버린다.

실험에서 청산가리 주사만 맞은 쥐 그룹은 평균 생존기간이 33.37초였다.

이에 비해 초석잠 끓인 액을 1.5g 주사한 쥐 그룹은 73.62초로 약 2배 이상 더 생존했고 석잠액 3g을 주사한 쥐 그룹은 97.65초로 약 3배나 오래 살았다.

이 실험으로 초석잠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실증된 것이다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

마하라박사팀의 실험결과, 초석잠에만 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당체라는 성분에 의해서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에 좋다고 발표했다.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스타키드린' '아르긴산' '콜린' '비타민B4'가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이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해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하고,콜레스테롤 대상에 관여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유화해 동맥경화, 간경화,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특히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물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기억력을 돕는 생화학물질을 만들어 기억력증진과 노인성치매 예방에 좋고 입시나 승진시험을 앞두고 기억력 증진이 필요한 사람은 초석잠을 일상의 부식이나 차나 음료로 이용함에 바람직하다.

 

<국의학대사전>에 소개된 초석잠

성질은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효용은 제풍, 파혈, 하기, 청신, 산혈, 지통, 화오장(和五臟)하고치풍비, 치유주, 치안질, 치황달, 치열림, 요옹저, 요발매, 요결핵, 요제습창, 요호교성창, 요제자입육하며 해유황독, 해계독, 해사독한다는 것이다.

 

① 모든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

맛이 달며 담백하고 독이 없다. 풍을 맞고 어혈, 적혈을 풀며 기를 내리게 한다.

풍이라고 했으나 이는 모든 풍증에 다 좋다는 것이다. 파혈이라는 것은 혈액 순환이 안되어 뭉처있는 것을 뚫어 순환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하기는 상기의 반대이며 대부분의 고혈압, 무뇌 질환, 식적, 호흡기병이 상기를 전제로 하는 점을  생각할 때 초석잠은 하기작용으로 위의 모든 질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청신(淸神)은 정신을 맑게 한다는 것인데 이 역시 초석잠이 지니는 뇌세포 활성화 작용으로 가능한 것이다.

② 모든 타박상에 좋다.

산혈(散血)은 앞에 말한 파혈(破血)과 성질이 같으며 지통은 글자 그대로 통증을  멎게 한다는

것이다. 이 산혈, 지통 작용 때문에 미루어 초석잠은 타박상, 타박통 일반에 좋은 것이다.  

③ 오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

화오장(和五臟)이라는 말은 폐금(肺金), 신수(腎水), 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脾土)  사이에 상극(相克)이 안 되게 하고 상생(相生)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오장은 오행이 기를 분유하는데 이제하 선생 역시 오행균일(五行均一)이면  장부무병이라 하여오장의 상생을 무병의 대전제로 삼았던 것이다.

초석잠은 특정 장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전체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일상 자주  먹으면 무병 장수에 기여하는 것이다.

 

④ 온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類中風), 전신골절통에 초석잠이 좋다.

<중국의학대사전>의 치풍비, 치유주라는 말은 풍비와 유주를 고친다는 뜻이다.

즉 초석잠이 그런 치유 작용을 지녔다는 것이다.

풍비와 유주는 모두 풍습, 한열의 4대 사기가 교잡해서 생기는 중의학상의 거의 모든 만성병을포괄한 용어다.

모두 근본은 기와 혈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중풍, 유중풍, 사지무력증, 마비증, 전골절통, 근육통 등인데 이것들이 초석잠으로 치유된다고 한다.

 

초석잠의 먹는법

 

초석잠의 일반적 이용법

 

1. 초석잠의 뿌리는 생으로 쪄서 먹으면 달고 맛이 있다.

   또 무 김치국물이나 일반 배추김치 국물에 담궈두면 검게 색이 변하지 않는다.

   장아찌로 담궈 먹으면 일품이고, 꿀에 재어 먹기도 하고 채소로도 정과로도 이용할 수 있다.

 

2. 그러나 사시사철 쓰려면 건조해서 보관하는것이 좋다.

   즉 수확한 뿌리를 깨끗이 씻어 찜통등으로 살짝 쪄서 충분히 말려 냉장고등에넣어 보관한다.

 

3.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매일 3그램정도의 초석잠 뿌리를 400cc의 물로 30~40분정도 약한불에 달여 국물을 마신다.

   건더기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생으로을 달일때는 10g~15g 정도를 1회용으로 한다.

 

4. 또 말린 뿌리를 고운 분말로 만들어 물이나 음료수 또는 술에 타서 마실수 있고, 빵이나 만두에 넣어 먹을수 있다.

   국수를 만들면 일품이 될 것이다.

 

5. 생것을 그대로 술에 담구어 마시면 제풍파혈 즉 풍을 쫓고 어혈을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긱종 풍증과 순환기장애도 호전 또는 예방되며장복하면 두뇌건강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등에 좋다.

뇌력증진, 파킨슨병, 노인성 치매 방지, 뇌경색 예방, 장강화의 장수채 - 초석잠


초석잠(草石蠶)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다른 이름은 감로자(甘露子),적로(滴露),감로아(甘露兒),지잠(地蠶), 토충초(土蟲草), 지고우초(地牯牛草),지유(地紐), 토용(土踊),보탑채(寶塔菜),와아채(蝸兒菜) 등으로 불린다.
초석잠의 학명은 꿀풀과(Labiatae) 석잠풀속(Stachys Linne)의 초석잠(草石蠶:
Stachys sieboldii Miq.
)이다.  잎의 끝이 뾰족하거나 길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둥근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 끝에는 민물고둥인 다슬기를 닮았거나 나사형의 골뱅이, 누에 또는 번데기 모양을 닮은 덩이줄기가 있다.
줄기는 사각형이며 모서리가 4개 있고 약 30~60센티미터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작은 견과는 흑색이고 지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8월 중순이나 하순에 담홍색 꽃이 줄기 끝에서 상층부로 서서히 개화되어 올라간다.  꽃부리는 연한 자홍색으로  사각형 기둥에 두잎 겨드랑이에서 피며 줄기 끝에 총상 화서로 모여서 핀다.  꽃잎은 잎술이 윗입술은 서있고 약간 뒤로 젖혀져 있으며 아랫 입술은 넓고 열편이 3개가 나있다.  가을에 땅속 3~6센티미터에 굵은 괴근을 착생하기 시작한다.  그 지하의 덩이진 뿌리를 식용으로 한다.  그 길이는 3센티미터 정도이며 2개에서 10개의 주름 마디가 있다.  뿌리 자체는 담백한 맛으로 육질을 씹어보면 사근사근 씹히면서 단맛이 있다.  소금에 절이거나 식초에 절여서 또는 또는 간장에 담궈서 먹을 수 있다.  

꿀풀과(Labiatae)의 석잠풀속(Stachys Linne)은 전세계 약 3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개의 변종이 자라고 있다.  석잠풀속의 특징은 1~2년초 또는 다년초이며 또는 소관목이고 잎은 갈라지지 않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에 층층으로 들러붙는 이삭화서 모양으로 달린다.  꽃받침에는 5~10개의 맥이 있고, 고르게 5갈래이며 화관통은 안쪽에 보통 털고리가 있고, 입술 모양이며 수술은 2강 웅예이고, 열매는 소견과이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평안남도와 황해도에서 자라는 우단석잠풀이 있고 석잠풀, 개석잠풀, 털석잠풀이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식용 및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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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약초 초석잠

초석잠(草石蠶)은 여러해살이풀 석잠풀의 지상부로 감로자(甘露子), 적로(滴露), 감로아(甘露兒), 지잠(地蠶), 지유(地紐), 토용(土踊) 등으로 불린다.

초석잠은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지만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명절 음식으로 귀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 생약 관계 서적인 육본본초(陸本本草) 에서는 초석잠을 뛰어난 ‘자양강장약(滋養强壯藥)으로서 유명한 「동충하초(冬虫夏草)」와 약효(藥效)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 대용품으로 옛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길고 된내용이 있다.

초석잠(草石蚕)은 꿀풀과(Labiatae) 다년생 초본 식물로 줄기는 사각형이며 모서리가 4개 있고 약 30~60cm 높이로 자란다. 잎은 대생(對生)이고 이른 여름에 연 보라빛 꽃이 줄기끝에 박하와 비슷하한 모양으로 핀다.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이다. ‘올리고당’은 장(腸)속의 유익세균(有益細菌)을 길러 장(腸)의 기능을 좋게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장(腸)의 기능이 좋아지면 영양소의 흡수도 좋아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장(腸)내 세균전(細菌戰)에 이기는 길이기도 하다. 장이 깨끗해지면 첫째 뇌(腦) 기능이 정상화된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강화하는 물질이 있다.

초석잠의 주용성분은 올리고당으로 장(腸)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腸淸卽腦淸’ 장이 깨끗해지면 첫째 뇌(腦) 기능이 정상화된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강화하는 물질이 있다 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일본의 “야마하라 조오지” 의학 박사 “팀”이 1990년 「약학잡지(藥學雜誌)」(110권 P932~935)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이 “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腸凈化)→뇌정상화(腦正常化) 이상의 뇌활성화물질(活性化物質)이 있다는 것이다.


쥐에 KCN(청산칼리)를 주사하면 뇌 속의 산소 부족을 초래해 곧 죽어 버린다. 실험에서는 초석잠의 추출액을 실험군과 비교군을 달리하여 경구 투여한 후의 KCN을 꼬리정맥에 투여한 후의 생존시간을 알아보는 실험이다.

초석잠의 추출액을 경구투여한 쥐가 생존시간이 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시간 생존한다는 것은 KCN작용으로 산소 부족이 된 상태라도 뇌 세포가 활발하게 생리 작용을 계속해 산소 부족에 저항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래 생존한 쥐일수록 그만큼 뇌기능이 활발했다는 셈이다.이 실험으로 초석잠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실증된 것이다. 즉 초석잠은 뇌경색 예방과 그 후유증의 개선에 효과가 있고 나아가서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되는 것이다.

지금은 작고하신 조규형씨는「삼백초건강법」에서 이밖에 기억력 증진, 사고 작용의 순발력 강화, 뇌성마비, 모든 중풍증, 파킨스씨 병 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저술하고 있다.

야마 하라 박사팀”은 그 후에도 실험을 계속한 결과 위의 작용은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 때문이라는 사실도 밝혀 냈다고 한다. 이 성분은 딴 식물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초석잠 특유의 성분이라고 한다.

초석잠에는 앞에서 말한 성분 이외에 스타키드리, 스타키오스, 아르긴산, 콜린 및 비타민B4 가 있다.

이중 콜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한다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여해서 동맥경화의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 즉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것을 유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 물질의 하나다. 콜린은 이 장벽을 뚫고 들어가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서 기억을 돕는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 낸다.

또 콜린은 신경을 자극하는 신호를 보내는 작용도 한다. 특히 기억을 회생시키기 위해 뇌 속에서 생기는 신호에 작용한다. 그래서 나이와 함께 기억력이 쇠퇴해 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간장의 기능을 촉진함으로써 인체의 조직에 쌓인 독소나 약물을 배제 하는 것을 돕는 작용이 있어 간경화나 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또 콜린은 신경의 진정을 돕는 작용도 한다. 노인성 치매 즉 ‘아르츠하이메르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이는 앞에서 말한 페닐에타노이드배당체와 함께 노인의 망령기 방지, 기억력 증진 등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젊은 사람 특히 입시, 승진 시험 등으로 기억력 증진이 필요한 사람은 콜린성분이 있는 초석잠을 일상의 식사에 부식이나 음료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와 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이며 이 ‘올리고당’은 장속의 유익세균을 길러 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고 장이 깨끗해지면 뇌기능도 정상화된다는 것이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초석잠 채취작업

 

천마와 함께 뇌혈관계통의 명약으로 생김새가 천마와 비스므리하고 맛은 약간 달큰하며 맛은 아삭하다

 

이녀석 생명력이 좋아서 번식력도 좋고 잘 자랍니다~

이용법은 효소도 담고 잘말려서 차처럼 끓여마시고 또는 짱아찌담아도 아삭한맛을 즐길수있고

 

 

 

초석잠의 효능

 

중국 생약 관계서적에서는 초석잠을 뛰어난 자양강장약으로 유명한 [동충화초]와 모양이 비슷하고 약효도 닮았기 때문에 그 대용품으로 옛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했고, 일본에서도 정월요리에 귀하게 쓰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성인병, 만성병 치료에 귀하게 쓰이고 있다.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와 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이며 이 '올리고당'은 장 속의 유익세균을 길러 장의 기능을 좋게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고 장이 깨끗해지면 뇌기능도 정상화된다.

 

 

일본의 야마하라 조오지 의학박사팀이 1990년 "약학잡지"(110권 p932~935)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은 '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 뇌정상화 이상의 뇌활성 물질이 있다고 했다. 쥐에 청산가리를 주사하면 뇌속의 산소부족을 일으켜 곧 죽어버린다. 실험에서 청산가리 주사만 맞은 쥐 그룹은 평균 생존기간이 33.37초였도 이에 비해 초석잠 끓인 액을 1.5g 주사한 쥐 그룹은 73.62초로 약 2배 이상 더 생존했고 초석잠액 3g을 주사한 쥐 그룹은 97.65초로 약 3배나 오래 살았다. 이 실험으로 초석잠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실증된 것이다. (야마하라 조오지 , 약학잡지 , 1990년)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

야마하라박사팀의 실험결과, 초석잠에만 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배당체라는 성분에 의해서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에 좋다고 발표했다.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스타키드린' '아르긴산' '콜린' '비타민B4'가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이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해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하고, 콜레스테롤 대상에 관여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유화해 동맥경화, 간경화,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특히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물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기억력을 돕는 생화학물질을 만들어 기억력증진과 노인성치매 예방에 좋고 입시나 승진시험을 앞두고 기억력 증진이 필요한 사람은 초석잠을 일상의 부식이나 차나 음료로 이용함에 바람직하다.

 

풍을 쫓고 어혈을 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 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각종 풍증과 순환기 장해도 호전 또는 예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초석잠의 효과는 뿌리만이 아니라 그 잎, 줄기 등에도 있다. 이것은 역시 맛이 나쁘지 않아 녹즙 재료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또 발효해서 효소 식품이나 초주(草酒) 즉 술을 담궈 쓸 수도 있다. 맛이 뿌리만은 못하지만 역시 딴 쓴 풀보다는 좋아 식품화하기 좋다.

 

차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게 썬 것을 무쇠솥에서 향내가 나도록 볶아 두고 매일 3~5그램씩 달여 마신다. 장복하면 두뇌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이 호전되는 일류 건강차인 동시에 기호차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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