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앞발 내리막 샷

bthong 2011. 4. 4. 07:50

앞발 내리막 샷

 

앞발 내리막은 앞발 오르막과 연결해서 생각하면 쉬운일이다.

앞발 내리막은 체중이 발 뒤굼치에 있어야한다 .

그리고 채헤드는 수평 지면보다 내려가있으면 열리게 되는것이거 지면 수평보다 올라가있으면 채헤드는 닫힌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앞발 내리막의 볼은 거의 슬라이스가 잘 난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앞발 오르막에서는 채헤드가 닫혀서 훜이 날가 걱정하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양 발 뒤꿈치에 체중 싫고 채는 오르막과는 반대로 좀 길게 잡고 하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잘 버티어 주면서 어드레스 한다. 볼의 위치는 양발의 중앙이나 약간은 오른쪽이 좋다고 봅니다.

자세가 불안 하므로 스윙중에 일어나거나 주저 앉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심한 내리막 볼은 스윙을 크게 해서는 안된다.

이샷이 제일 어려운 샷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채가 빨리 닫히면 악성 훜일수도 있고 대개는 열려 맞아 슬라이스가 많이 나므로 약간의 슬라이스를 감안해서 왼쪽을 겨냥하고 치면 슬라이스 나면서 우측 목표로 날아가는 공략을 하는것이 좋다.

물론 자세가 그리 경사 지지 않으면 똑바로 공략하여 칠수도 있다 단 채가 팔로우시 볼따라 가는 팔로우를 해야 한다.

왼 축을 잘 버티면서 말이다.

이때에도 경사가 심한경우 아이언보다는 우드가 쉽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것은 좌우 그리고 아래 위의 스웨이가 절대적으로 방지 되어야 한다는게 주의 할점이다.

즉 스윙을 크게 하기위해 체중이동을 너무 많이 할려고 해서는 안되는것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목표를 향해 정확하게 칠려는것 보다는 그린 근처에 가서 어프러치로 붙일 각오를 하고 여유있는 샷을 하면 토핑을 하거나 아주 산으로 다시 가는 그런 에러는 줄일수 있는것이다.

 

* 앞발 내리막의 어드레스. 발뒤꿈치에 체중을 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