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정을 하고
민들레를 캐러 어데로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혈리 소나무밭 건너편 밭을 보니
웬 노란꽃들이~~~~?
바로 옆 밭에 민들레가
이리도 많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세자루를 캐는데
아마 한 시간도 안걸린 것 같습니다.
다듬고 씻고 난 다음에
밤새도록 널어놓으니 물기가 다 말랐습니다,
이젠 항아리에
민들레와 설탕을 1:1로 층층이 채워갑니다.
마무리로 두껑은 한지로 덥고 고무줄로 묶어주면
1차 민들레 효소만들기는 끝이 납니다.
물론 민들레도 처음 3주 정도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잘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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