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거 건강을 챙긴답시고, 몸에 좋은 음식, 건강보조 식품 챙겨먹으면서도 정작, 생명의 원천 피(혈액)를 우습게 보지는 않는지?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들고 탁한 피로 인해 망가진 혈관에 혈전을 생길 경우에는 뇌혈관에서 문제가 생겨 뇌경색으로 가기 쉽다. 뿐만 아니라 치매 또한 혈액과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아는지. 건강하고 맑은 피가 흘러야만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뤄지고 건강하다. 우습게 보지 말라, 혈액관리.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나의 피를 맑게 만드는 법. |
피가 탁해질 때 나타나는 증상 |
1. 손발이 저리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 이 중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의 피는 이미 맑은 상태는 아닌 것. 피를 맑고 건강히 만들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이다. |
피를 건강하고 맑게 하는 식습관 |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평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
콜레스테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이게 한다. |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 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 속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단 음식과 술은 피하도록 한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
피를 건강하고 맑게 하는 생활습관 |
하루 한 번 반신욕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
숙면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
스트레스는 해소 할 것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 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 종일 탁하다.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
가벼운 운동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그 결과 각종 병도 생기지 않게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
걷기를 생활화 평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준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
담배는 절대 NO! 담배는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이다. 담배 연기가 내 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든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의 250배나 되기 때문이다. 결국 산소가 결합해야 하는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하고,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된다.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인듯 우리의 혈관이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꼭 나이탓만을 하기엔 왠지 석연치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왜 피가 탁해지는 것일까요?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는 것도,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가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도 혈액의 역할이며.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산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하는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입니다.
혈액이 탁해지면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되요.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됩니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요.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요?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 합니다.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며, 반대로 건강한 피는 '좋은 피', 또는 '맑은 피'가 되는 것이고요.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음은 누구가 다 아는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예요.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입니다.
당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마는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집니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고요.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들고,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아지게 되는데.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어요?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 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들게되고,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바로 뇌경색이에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노년의 복병인 치매도 생길 수 있고. 심장에도 무리가 갑니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어떠셔요 여기까지만 보아도 소위 성인병으로 일컬어지는 심장병이나 뇌경색 치매등,뇌졸증은 혈관질환이며 평소에 조심만 해도 피 할수 있는 질병들이라 생각지 않으시나요? 복돌이 아빠 복순이 엄마 열심히 읽어보시고 기억해두셨다가 실생활에 응용하여 건강한 노후를 우리 모두 함께 하시자구요 *^-^*
아래는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에요 1. 손발이 저리다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과식을 피하세요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됩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합니다.
콜레스테롤·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입니다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이고.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지금까지 설명 드린 것처럼 피를 질척이게 합니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임을 유념하십시요.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세요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 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 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 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함도 말씀드립니다.
단 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됩니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고요. 알코올도 마찬가지.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어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랍니다. 그렇다고 단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에요.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이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하세요.
일상생활 속에서는 … 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고 고혈압 없는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세요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되는 간단한 것입니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되는 간단한 것이지요.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됩니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입니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입니다.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되는것이죠.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종일 탁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미생활이나 운동, 혹은 여행을 떠나는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하세요.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는 것이에요.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되는것이지요.
초래합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댄싱등이 유산소 운동입니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요.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입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는데.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주세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음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담배는 특히 혈액에 치명적이죠. 담배 연기가 내 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들기때문입니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의 250배나 되는데, 결국 산소가 결합해야 하는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하고,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됩니다.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는것이죠. 따라서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하고.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변비는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초래합니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합니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 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죠.
탁해진 피를 맑게! 더 맑게! 피가 탁한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때 음식과 기공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
간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고,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답니다.
이만큼 드세요. 젓수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에요.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고,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드립니다.
이만큼 드세요.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됩니다.
이만큼 드세요. 5∼8개 정도가 적당.
깨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됩니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어요.
이만큼 드세요.
녹차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어요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면 다이어트를 원하시는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되겠지요?
이만큼 드세요.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킵니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이만큼 드세요.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대두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어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답니다.
이만큼 드세요.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하세요.
등푸른 생선 줄여줍니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구요.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만큼 드세요.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하세요.
딸기류 맑게 해줍니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랍니다.
이만큼 드세요. 정도면 적당해요.
마늘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드리고요.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답니다.
이만큼 드세요.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드시도록 하세요.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죠.
이만큼 드세요.
양파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 준답니다.
이만큼 드세요. 정도에 해당되는 양인데.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하세요.
어패류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잊지마시구요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 드시도록 하세요.
올리브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습니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답니다.
이만큼 드세요.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답니다.
은행잎 추출액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며,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이만큼 드세요.
청국장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므로,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합니다.
이만큼 드세요.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합니다.
현미·보리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드린답니다.
이만큼 드세요. 현미밥을 해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 혈종기(血從氣)란 말이 있어요. 혈액은 기를 쫓아간다는 말입니다. 기가 맑으면 혈액 또한 맑아집니다. 반대로 기가 탁하면 혈액 또한 탁해질 수밖에 없고요.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탁기를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기공요법을 하는 것은 혈액을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공요법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각 동작에는 정해진 시간이 없어요. 할 수 있는 만큼 오래, 또 자주 하면 할수록 좋답니다.
호흡법 혈액을 맑게 하는 호흡법은 호장흡단(呼長吸短)이라 해 '길게 내쉬고 짧게 들이마시는 것'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을 길게 하는 것은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에요. 몇 초를 들이마시고, 몇 초를 내뱉는 공식은 없어요. 다만 의식적으로 내쉬는 것을 더 길게, 천천히 하면 된답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을 행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같은 방법으로 호흡하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도리도리 1 탁한 기운을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데 기본이 되는 동작입니다. 손을 비벼주다 보면 뻑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교차하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뻑뻑할 때는 탁기가 나갈 때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는 맑은 기운이 들어올 때랍니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서세요. 이때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몸에 안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을 문질러주면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안 돼 결린다던가 소화가 안 될 때 해당 부위에 도리도리를 해주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동작을 할 때는 아픈 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하세요.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몸의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동작으로 혈액순환에도 도움되는 동작입니다. 먼지를 털어내듯 위에서 아래로 털어주면 되는데, 이때 마음속으로 몸의 나쁜 기운을 다 털어버린다는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접지 땅은 기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요. 피뢰침을 이용하여 땅으로 번개를 흡수시키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랍니다. 몸 안의 탁하고 나쁜 기운을 땅 속으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집중한 상태에서 동작하세요. 1 정좌를 하고 앉습니다.
의념 기는 의식을 따라 흐릅니다. 의념은 의식적으로 기를 순환시키는 동작입니다. 맑은 기운을 받아 이를 쭉 내려 탁한 기운을 몰아낸다고 생각하고 동작하도록 하세요.
1 서서 할 때는 발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약간만 무릎을 굽히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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