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교회의 종소리도 외로워서 머얼리 울려 퍼진다
Kolleen Selects C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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