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bthong 2013. 3. 18. 16:41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교회의 종소리도 외로워서 머얼리 울려 퍼진다

 

 

Kolleen Selects CD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