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쇼크'를 보며' 지난달 27일 이후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차이나 쇼크'로 글로벌 증시가 힘없이 무너지고 있다. 6일 아시아 증시를 중심으로 반등을 했지만 이는 그동안 너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생긴 기술적 반등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는다는 게 시장의 냉정한 평가다. 쇼크 초반까지만 해도 전문가들은 한결같.. 경제/금융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