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함께 가는 길이 덜 힘든답니다. 혼자서 가는 길보다는 둘이 함께 가는 길이 덜 힘든답니다. 그냥 가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은 덤으로 온답니다. 유년의 바람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는 사랑도 추억도 모두 옛일인 듯 잊고 살아가지만 그래도 가슴속 깊은 한 곳에는 빛바랜 사진과도 같이 아련한 추억은 누구에게나 살.. 보내 온 글들 2007.06.20